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09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통상교섭본부는 26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위기후의 세계질서 재편(Shaping the Post-Crisis World)'을 주제로 열리는 2009 다보스 포럼에 김종훈 본부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본부장은 주최측 요청에 따라 오는 31일 '보호무역주의 극복(The Fight against Asian Protectionism)' 세션에 패널리스트로 참석하며, 그 외 '세계 경제성장 회복(Reviving Global Economic Growth)' 세션(30일)에서는 토의 진행자(table host)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파스칼 라미(Pascal Lamy) WTO 사무총장 및 주요국 장관이 참석하는 '경제인 만찬토론회' 등 여타 주요 행사에도 참석한다.
김 본부장은 또 31일 스위스 정부가 주최하는 통상장관회의 및 오찬 협의에도 참석해 라미 WTO 사무총장 및 주요국 통상장관들과 금융위기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과 DDA 협상 방향 등을 협의한다.
다보스 포럼은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1971년 창설한 WEF의 연차총회로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돼 2000여명이 넘는 국제 저명인사가 참석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