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경영대학, ‘경영학교육인증' 획득

광운대학교(총장 이상철)는 한국경영교육인증원에서 수여하는 경영학 교육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영학 교육인증제도는 한국경영교육인증원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세계경영대학협회의 경영교육국제인증(AACSB)과 같이 대학의 경영학 교육상황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에는 학생당 교수비율, 전공과목 중 전임교수 담당강좌수와 비전임교수의 강의 부담비율, 직원 현황, 학생당 교수 비율 등 다양한 부분이 심사됐다.

최근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이 삼성그룹을 포함한 대한상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증대학 출신 졸업생에 대해 입사시험 때 가산점을 부여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학별 인증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인증은 2005년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이 설립된 후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심사에서는 서강대, 연세대, 동국대, 한양대, 충북대 등 5개교가 인증을 획득했고 이번 인증에는 광운대를 비롯 아주대, 경북대 등 6개 대학이 심사를 통과해 향후 5년 동안 인증 받게 됐다.

이상철 광운대 총장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 경영교육인증을 통해 해외 일류대학들과 교류할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운대학교는 대학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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