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세 지속..PR 매물은 여전히 부담

개인 외국인 쌍끌이 매수세에 1170선 유지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이 지수를 압박하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14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95포인트(0.17%) 오른 1169.6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61억원, 19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978억원을 순매도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200억원 매도 우위.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계(2.32%), 의료정밀(1.59%), 은행(1.67%) 등의 강세가 눈에 띈다. 반면 전기가스업(-1.51%), 전기ㆍ전자(-0.53%) 등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5500원(-1.12%) 내린 4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포스코(-0.66%), 한국전력(-1.67%) 등은 약세지만 신한지주(3.31%)와 KB금융(1.76%), KT&G(1.09%)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360선을 유지하며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10포인트(1.44%) 오른 360.23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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