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하자전담반 제로' 통해 첫 드라마 주연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강인이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의 '하자전담반 제로'를 통해 첫 주연으로 연기를 펼친다.

강인은 이태성, 이다인, 김희원, 제이 등과 함께 '하자전담반 제로'에 캐스팅 됐다. 강인은 이 드라마에서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웨딩팩토리의 신입사원 나호태 역을 맡았다.

또 이태성은 이 드라마에서 지독한 결벽증에 모난 성격을 가진 훈남 팀장 우진으로 등장한다.

'하자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전담하는 커플 매니저 '하자전담반 제로팀'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다.

16부작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는 내달 첫 방송할 예정으로 이미 드라마가 제작되기도 전에 일본의 유명 드라마 에이전시에 10만 달러 이상의 금액에 팔려나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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