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20일 자통법 시행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증권업협회는 오는 20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기념해 '자본시장통합법 시대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세미나에는 알렌 카메론 전 호주증권투자위원회 위원장과 알렉스 배럿 스탠다드차타드 뱅크 클라이언트 리서치 헤드, 신보성 증권연구원 금융투자산업실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 사회를 맡았으며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최범수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인석 중앙대 교수, 임석정 JP모간증권 대표, 이명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과장 등이 패널로 선정됐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증협과 한국증권연구원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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