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9일 모친상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사랑의 미로'의 최진희가 모친상을 당했다.

최진희의 모친 국옥순 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30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 장지는 전북 완주군 경천면이다.

'사랑의 미로'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최진희는 이 외에도 '그대는 나의 인생',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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