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한게임이 오는 12일까지 비행슈팅게임 'G2'의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에 참가할 1만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G2의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G2 공식 홈페이지(http://g2.hangame.com)에서 신청하면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독일의 주력 전투기로 부스터 능력이 뛰어난 ‘FW190 포케볼프’ ▲기동성이 훌륭한 ‘P51 머스탱’ ▲쉽게 격추되지 않는 뛰어난 내구력의 ‘헬캣’ ▲비행속도가 뛰어난 ‘미라지’ 등 4종의 전투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격력 및 사정거리, 속도가 강화된 신규 무기도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구들과 끊임없이 출현하는 적군 NPC(게임보조캐릭터)를 누가 더 빨리, 더 많이 제거하는 지를 대결할 수 있는 ‘NPC 섬멸전 모드’와 고레벨 사용자들을 위한 ‘하드 모드’를 새롭게 도입되며 7종 이상의 신규 미션도 추가된다.
G2는 사용자가 직접 튜닝한 전투기를 타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스릴 가득한 공중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이나믹 비행슈팅 게임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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