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 성동'을 위한 행보 가속화

성동구 매주 목요일 전문가 초청 강연 계속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평생학습지원조례 제정과 함께 성동구민대학 운영, 평생학습센터운영 등 평생학습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성동구는 새해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개특강에는 방송인 이숙영씨, 황수관 박사,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청, 강의를 했다.

구는 오는 8일에 박재갑 전 국립 암센터 원장을 초빙, '암!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 15일에는 엄길청 전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를 초빙, '최근의 경제위기 진단과 지역경제 재생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활력충전! 성동에듀피아'는 주민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주민 추천 인사를 비롯 주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할 계획이다.

구는 성공전략, 자기혁신 등 교양강좌, 자녀교육, 먹거리 상식 등 가정 및 건강, 사물놀이, 소리극 등 문화예술, 한국의 역사, 생활경제 전략 등 정치·경제 등 4개 테마를 중심으로 순회 운영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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