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라콤,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25억원(500만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사라콤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사라콤은 전일 대비 45원(14.06%) 상승한 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3000주 가량이며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이 매수 우위에 올라있다.

사라콤은 지난해 12월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서동현씨를 대상으로 2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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