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그룹, 주주배정 유증 전액 미발행 결정

팬텀엔터그룹은 지난해 10월20일 결정한 99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액이 20억원을 기록해 당초 목표액인 47억원에 미달해 전액 미발행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팬텀 측은 단수주 및 실권주 미발행처리로 인해 기 청약한 구주주 개개인에 대한 주식납입금은 주관사를 통해 전액 환불처리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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