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정파의 고위급 지도자인 니자르 라이얀이 1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의 6일째 계속된 공격으로 라이얀과 그의 가족을 포함한 다른 4명이 목숨을 잃었다.

라이얀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그동안 자살폭탄 테러 등을 주도해온 하마스 세력의 고위급 지도자 가운데 1명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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