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술원 등 산·연 공동협력 결실.. 18일 시연회 개최
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엘리베이터용 LED조명 램프개발에 성공했다.
한국 광기술원은 광기술원 반도체조명팀이 (주)럭스피아(대표이사 성석종), (주)룩스노바(대표이사 유희숙) 등 산ㆍ연 협력을 통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엘리베이터용 LED조명 제품을 개발, 18일 오후4시30분 제1회의실에서 제품 시연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기술원과 (주)럭스피아가 핵심기술과 이 기술을 응용한 시제품을 개발한 뒤 사업화업체 발굴 등을 통해 선정된 (주)룩스노바가 8개월의 짧은 기간에 상용 가능한 제품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특히 (주)룩스노바는 수년간 국내ㆍ외 엘리베이터 회사에 전자식 안정기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현재 이 제품을 국내ㆍ외 엘리베이터 회사에 납품하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연간 4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광기술원 반도체조명팀 김기훈 박사는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실시간으로 태양의 색온도와 LED 조명제품의 색온도를 일치시키는 제어기술을 구현해 인간의 생체리듬을 왜곡시키지 않는 쾌적한 조명환경을 실현했다"며 "정전이나 비상시에는 동일제품에 비상전원으로 구동될 수 있는 LED 점등회로 기능을 구현, 현재 사용하는 별도의 비상조명을 설치하지 않아도 돼 비용절감 효과도 월등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광남일보 김상훈 기자 o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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