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에 시작, 100번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아"…'성형 광풍' 中 외신도 경악
"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더 이상 손댈 곳이 없대요. 그래도 예뻐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중국에서 매년 2000만명이 성형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중국의 '성형 광풍 현상'을 외신도 주목했다. 100회 이상 수술을 받은 인플루언서의 사례부터 무허가 업체 시술 피해자에 의한 부작용까지 외모지상주의가 초래한 사회적 부작용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중국에서 매년 2000만명이
"요즘 누가 나이키 신어"…'제니 신발' 아디다스, 신기록 썼다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라이벌 브랜드 나이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후폭풍으로 두 자릿수 하락한 반면 아디다스는 레트로(복고) 열풍을 타고 호실적을 거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날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3억3600만 유로·
"배변량 줄고 자꾸 쉬려고 해"…중국 간 푸바오 또
용인 에버랜드에 태어나 관련 정책으로 인해 중국으로 건너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지난해에 이어 또 '가임신' 증세를 보였다. 암컷 판다는 임신이 가능한 성 성숙기로 향하는 성장 과정에서 실제 임신을 하지 않아도 임신 증세를 보이는 가임신 상태를 흔히 겪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 연구센터는 웨이보에 "올해 2월 푸바오가 정상적인 발정 행동을 보였다"며 "이달 20일부터 푸바오는 눈에 띄게
"차라리 병째 시키세요"…관광객들 다 속는다는 와인 '분갈이'
유럽의 대표 관광지인 프랑스 파리의 식당들이 손님에게 와인으로 '농간'을 부리는 일이 종종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 등 외신은 관광지 근처 일부 식당이 손님이 와인을 잔으로 주문할 경우 바에서 잔을 채워 오면서 주문한 것보다 더 싼 와인을 제공해 부당하게 이윤을 남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르파리지앵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위장한 와인 소믈리에를 몽마르트르 근처의 한 식당에 투입한 결
"지금 내리면 430만원 드려요" 승무원 말에 승객들 "나도 나도"
미국 델타항공에서 균형 조절 문제로 비행기에서 내릴 사람을 찾는다는 안내에 승객이 서로 내리겠다고 경쟁하는 일이 벌어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인용해 델타 항공이 내리는 승객에 큰 비용을 제시하자 승객들이 서로 내리겠다고 경쟁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근 레딧에는 '델타항공이 탑승 직후 비행기에서 내리면 3000달러(약 430만원)를 주
돌연 "해외 왕복 티켓 49만원에 팔아요"…'관세 된서리' 맞은 美항공업계 몸부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과 반이민 정책으로 화물운송 수요가 줄면서 항공업계가 된서리를 맞고 있다. 독일 rbb방송은 미국행 여객 수요가 감소하자 항공사들이 돌연 항공권을 할인가로 팔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과 미국 뉴욕을 오가는 왕복 항공권은 현재 300유로(49만원) 이하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에 따르면 지난달 항공편으로 미국에
"삐죽 웃으면 94%가 이혼하더라"…심리학자 근거는?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미소가 이혼으로 가는 가장 큰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결혼 상담가인 존 고트만 박사가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웃는 표정이 이혼을 암시한다는 것을 94%의 정확도로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고트만 박사는 1992년 결혼과 이혼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한 연구 결과를 '가족심리학저널'에 게재한 뒤 부부 관계를 형성하거나 파괴하는
트럼프 "軍 문제 다루지 않을 것"…관세·방위비 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그 어떤 협상에서도 군대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 등과의 협상에서 방위비와 관세를 별도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관세 협상에 대해 "미국은 45년, 50년 동안 세계 역사상 그 어떤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갈취를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나라들은 미국을 통해 부자가 됐다"면서 "
김하늘의 분석…일본 여자 골프 초강세
"일본 여자 골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미녀골퍼' 김하늘의 진단이다. 그는 24일 "일본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당분간 세계 여자 골프계를 호령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하늘은 일본 여자 골프 전문가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8승을 거둔 뒤 2015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6승을 수확했다. 2021년 11월 은퇴 이후 방송과 유튜버 등 다양한
"中, 美반도체 125% 관세 철회…에탄·의료장비도 면제 검토"
중국 정부가 반도체·의료장비·화학제품 등 일부 미국산 품목에 대해 125%의 관세를 철회했거나 철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메모리칩을 제외한 미국산 반도체 8종에 대한 관세 철회 조치를 내렸다. 또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당국이 의료 장비와 에탄과 같은 산업용 화학제품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목에 한해 관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