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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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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태국 송끄란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성 2명의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 남성은 모두 한국인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더 타이거는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한 이들은 젊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태국의 새해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 축제'로 불리는 송끄란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태양이 황도십이궁 첫째 자리인 양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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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지 않는 57살 슈퍼 동안 "이 루틴만 지키세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57살 슈퍼 동안 "이 루틴만 지키세요"

사진 속 청년은 브라질의 작가 겸 디지털마케터 에드슨 브랜다오다. 그의 나이는 올해 57세. 이제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외모와 몸 상태만큼은 20대 청년 못지않다.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들은 브랜다오의 동안 비결을 집중 조명했다. 1967년생인 브랜다오는 "SNS는 물론 실생활에서도 실제 나이보다 30세 어린 27세로 착각한다"며 "특히 공항에서 여권에 기록된 생년월일을 믿지 않아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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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서 '징병제' 부활 움직임…"청년들, 희생 의지 약해"

세계 각국서 '징병제' 부활 움직임…"청년들, 희생 의지 약해"

불안정한 정세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징병제'를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각국의 신병 모집이 수월하지 않아 징병제 부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도화선으로 병력 증강을 꾀하고 있다. 프랑스는 현재 24만명인 정규군 병력을 2030년까지 27만5000명으로 늘린다. 러시아와 인접한 폴란드는 연내 19만7000명에서 2만여명을 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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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해외 쇼핑객들이 일본 명품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엔저 현상에도 명품 브랜드가 일본 내 가격을 조정하지 않으면서 해외 쇼핑객들이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日 저렴한 명품 가격에 되팔이하는 이들도 예컨대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경우, 일본에서는 면세 할인 후 78만5000엔(약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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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도와줘" 호소하자…나토 수장 "패트리엇 지원 논의"

우크라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도와줘" 호소하자…나토 수장 "패트리엇 지원 논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방공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이 미국 등 동맹국 도움으로 이란의 드론·미사일 99%를 격추한 것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 전 취재진과 만나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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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라는 '괴물기업'[궁금증연구소]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라는 '괴물기업'

최근 일본 매체 ‘프레지던트 온라인’은 3892곳 상장 기업을 상대로 평균 연봉 랭킹을 조사했다. 이 가운데 간사이지방에 본사를 둔 658곳을 조사해 ‘간사이편 톱 200사’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곳은 2279만엔(한화 2억원)인 키엔스(KEYENCE)라는 기업이다. 일본을 통틀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M&A캐피탈파트너스(2688만엔, 2억4천만원)보다 4천여만원이 적을 뿐이다. 매체는 키엔스에 대해 "고객의 요구를 선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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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천만에 도쿄·후쿠오카만 생존"…일본 학자가 본 '100년 후 일본'

"인구 3천만에 도쿄·후쿠오카만 생존"…일본 학자가 본 '100년 후 일본'

일본 인구가 100년 안에 3000만명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도쿄와 후쿠오카를 제외한 대부분 도시가 성장을 멈출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18일 아사히신문은 모리 토모야 일본 교토대 경제연구소 교수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한 100년 후 일본의 도시 모습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먼저 모리 교수는 우선 100년 후 일본에서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수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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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일 맹공하자…中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바이든 연일 맹공하자…中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방침'에 대해 미국의 보호주의 조치 중단을 촉구하며 필요하다면 어떤 조치라도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에 중국을 겨냥한 무역 보호주의 조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일관되게 요구했다"며 "정당한 권리 수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중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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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보리,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안 부결…美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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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Fed 매파 발언에 美 국채 2년물 금리 5% 위협…혼조세 마감

Fed 매파 발언에 美 국채 2년물 금리 5% 위협…혼조세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사실상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한 가운데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 카드를 뽑을 수 있다는 Fed 당국자의 발언까지 나오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커졌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5% 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7포인트(0.06%) 상승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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