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4.18
다음
1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대학을 졸업한 미모의 20대 여성이 월 6000위안(약 114만원) 돼지 농장에 취업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주요 외신은 중국 남서부 원낭성 출신 저우(26)라는 여성이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학사 학위 소유자이지만 돼지 농장에서 3년째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우는 "나는 농장에서 꽤 오래 일했지만, 여전히 이 일이 좋다.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저

2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을 방문해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다만 여성은 은행에 도착하기 전까지 삼촌이 살아있었다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에리카 지소자(42)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000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

3
보고도 믿기지 않는 57살 슈퍼 동안 "이 루틴만 지키세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57살 슈퍼 동안 "이 루틴만 지키세요"

사진 속 청년은 브라질의 작가 겸 디지털마케터 에드슨 브랜다오다. 그의 나이는 올해 57세. 이제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외모와 몸 상태만큼은 20대 청년 못지않다.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들은 브랜다오의 동안 비결을 집중 조명했다. 1967년생인 브랜다오는 "SNS는 물론 실생활에서도 실제 나이보다 30세 어린 27세로 착각한다"며 "특히 공항에서 여권에 기록된 생년월일을 믿지 않아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4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을 하는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등을 통해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2주 차에 접어든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격리 1주 차 영상을 공개한 후 일주일여만이다.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과 마찬가지로 12~16일 푸바오의 생활을 담은 일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영상에는 푸바오가 워

5
5개월간 3400㎞ 맨발로 걸은 남성, 발 상태 어떤가 보니

5개월간 3400㎞ 맨발로 걸은 남성, 발 상태 어떤가 보니

맨발로 프랑스에서 스페인까지 횡단하는 데 성공한 남성이 자신의 발바닥 상태를 공개했다. 그가 맨발로 걸은 거리는 약 3400㎞에 이른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최근 폴란드 출신 남성 파웰 듀라키에비츠(45)가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로 3409.75㎞를 걸어 세계 최장 맨발 여행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부 프랑스에서 출발해 스페인 남부까지 걸어서 도착했다. 약 3400㎞를 걷는데 소요된 시간은 5개월여에 이른다. 매일 2

6
美바이든 '中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한국에는 영향 없을 듯

美바이든 '中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한국에는 영향 없을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3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한국은 수출량을 줄이는 '쿼터 축소'를 택하고 있어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현재 7.5%에서 25%로 3배 인상하는 방안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USTR은 미국의 통상정책을 지휘하는 대통령

7
"77조 머스크 보상 패키지 복원"…테슬라, 주주투표 실시

"77조 머스크 보상 패키지 복원"…테슬라, 주주투표 실시

테슬라가 올해 초 델라웨어 법원이 무효화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560억달러(약 77조6000억원)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다시 지급하기 위한 주주투표를 실시한다. 17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이 날짜로 발행된 위임장 서류를 통해 이와 함께 회사 법인을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옮기는 안에 대한 주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가 실시되는 연례 주주총회는 오는 6월13일 열린다. 이는 델라웨어 법원이 지난

8
러시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분쟁지서 평화유지군 철수 중"

러시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분쟁지서 평화유지군 철수 중"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분쟁지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철수하기 시작했다는 아제르바이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앞서 러시아는 2020년 9월 6주 동안 이어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전쟁 이후 평화협상을 중재하면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평화유

9
"멜라니아, 트럼프 성추문 재판에 '수치스러운 선거개입'‥억울"

"멜라니아, 트럼프 성추문 재판에 '수치스러운 선거개입'‥억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남편의 성추문과 관련한 재판에 억울한 입장을 보인다는 측근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멜라니아 여사가 이른바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을 선거 개입에 해당하는 '수치'(재판부의 불명예)로 여긴다고 보도했다. 이날 다른 복수 소식통도 멜라니아 여사가 이번 재판을 억울해 한다고 보도했

10
IMF "美·中 나랏빚 급증 심각… 전 세계 고금리 충격 우려"

IMF "美·中 나랏빚 급증 심각… 전 세계 고금리 충격 우려"

미국과 중국 정부의 나랏빚 급증으로 글로벌 금리가 상승해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미국의 만성적인 재정 적자와 이로 인한 국채 공급 폭탄이 다른 국가의 차입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는 88개국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해로 각국 정부가 인기 위주의 '돈 풀기' 정책을 쏟아내며 재정 적자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7일(현지시간) IMF는 '재정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