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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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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청담글로벌, 중국의 실리콘투…K-뷰티 인기에 플랫폼 매출 성장 기대

청담글로벌, 중국의 실리콘투…K-뷰티 인기에 플랫폼 매출 성장 기대

청담글로벌이 강세다. 국산 브랜드 유통 활성화 및 B2C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매출 증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도모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청담글로벌은 메가 글로벌 플랫폼을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뷰티&라이프 제품을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마케팅·브랜딩하며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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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칫했던 화장품株, 다시 주도주 복귀…미국서 여전한 인기

멈칫했던 화장품株, 다시 주도주 복귀…미국서 여전한 인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관련주의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 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실리콘투는 연일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이달 들어 잠시 주춤했던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 등도 다시 반등하면서 업종 전반으로 온기가 퍼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화장품 수출 규모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리콘투 주가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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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누리 이천물류' 펀드에 매각후 빚잔치‥과잉공급에 물류센터 부실化

'푸드누리 이천물류' 펀드에 매각후 빚잔치‥과잉공급에 물류센터 부실化

공급 과잉으로 부실화되는 물류센터가 늘어나는 가운데 경기도 부실 물류센터 중 하나인 ‘푸드누리 이천물류센터’가 코람코자산운용의 펀드로 넘어갔다. 해당 물류센터를 운영하던 물류 기업 푸드누리는 적자가 이어지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현재는 상거래 채무도 제대로 상환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은 사모펀드인 ‘코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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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때문에 울었던 LG이노텍, 애플로 되찾은 미소

애플 때문에 울었던 LG이노텍, 애플로 되찾은 미소

지난해 애플 때문에 울상이었던 LG이노텍이 미소를 되찾고 있다. 애플발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된 가운데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주가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른 LG이노텍은 전일 9.37% 급등한 25만1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이틀간 애플의 주가 흐름에 울었다 웃었다 했다. 앞서 애플은 10일(현지시간)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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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상환 기간 90일 통일·무기징역 가능

공매도 금지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상환 기간 90일 통일·무기징역 가능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전면 금지 기간을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지난해 금융위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매도 금지 기간이 연장되는 동안 전산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법 개정에 나선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차(기관)와 대주(개인) 거래 모두 상환기간이 90일 통일된다. 개인투자자에 대한 차별로 지적됐던 공매도 담보비율도 기관투자자와 똑같이 105%(현금 기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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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앤디, K푸드 열풍 숨은 주역…유보율 4300% 매년 쌓이는 현금

에스앤디, K푸드 열풍 숨은 주역…유보율 4300% 매년 쌓이는 현금

에스앤디가 강세다. K푸드 열풍에 따라 주요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30분 에스앤디는 전날보다 18.72%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8년 설립한 에스앤디는 일반기능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삼양식품, 농심,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약 158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230여종의 식품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임상국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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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200억원 유상증자 결정…코오롱 3자배정

코오롱생명과학, 200억원 유상증자 결정…코오롱 3자배정

코스닥 상장사 코오롱생명과학은 운영자금 등 2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주당 2만1760원에 신주 91만912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코오롱(최대주주, 91만9120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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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전망에…은행권 신종자본증권 ‘완판’ 행진

금리인하 전망에…은행권 신종자본증권 ‘완판’ 행진

국내 은행권이 속속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예·적금 금리가 하락하면서 매력을 잃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금리가 높은 은행권 신종자본증권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집중돼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19일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금리는 연 4.27%로 올해 발행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중 낮은 편이며, 스프레드는 91bp(1b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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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양호한 성과…실리콘투·아모레퍼시픽 주목해야"

"美서 양호한 성과…실리콘투·아모레퍼시픽 주목해야"

미국에서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는 실리콘투와 아모레퍼시픽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구권 스킨케어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과 신흥시장(중동)의 등장 등을 고려했을 때, 글로벌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단기 트렌드가 아닌 빅 사이클임은 분명하다"며 "특히 미국에서 양호한 성과를 내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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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리더]박창호 SG 대표 “세계 최초 우크라이나 스틸아스콘 특허로 시장 선점”

박창호 SG 대표 “세계 최초 우크라이나 스틸아스콘 특허로 시장 선점”

“글로벌 아스콘 기업 중 최초로 우크라이나에서 에코스틸아스콘, 즉 제강 슬래그로 아스콘을 만드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특허는 미국, 일본 등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진입장벽이 될 전망입니다.” 국내 1위 아스콘 기업 에스지이(SG)의 박창호 대표는 최근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크라이나에서의 에코스틸아스콘 특허 출원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기존 원재료인 골재(돌멩이) 대신 제강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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