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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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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 "국내외 고객사 러브콜…차별화된 유리기판 가공 기술 자신"

필옵틱스 "국내외 고객사 러브콜…차별화된 유리기판 가공 기술 자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업체로의 반도체 장비 납품도 앞두고 있다. 선제적으로 연구·개발(R&D)에 나선 만큼 반도체 유리기판 관련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다고 자신한다. 글로벌 리딩 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필옵틱스는 지난 12일 NH투자증권이 여의도 파크원에서 주최한‘유리기판 콥데이(CorporateDay)’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15일 밝혔다. 콥데이는 기업과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등이 만나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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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가스터디교육,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기대↑

메가스터디교육,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기대↑

메가스터디교육의 주가가 상승세다. 최근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이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16일 오전 10시55분 메가스터디교육은 전일 대비 15.12% 상승한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60%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며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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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딜가뭄' M&A 시장…4년 전 수준으로 후퇴

'역대급 딜가뭄' M&A 시장…4년 전 수준으로 후퇴

인수합병(M&A) 시장의 끝 모를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거래 규모가 4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조원 단위의 '메가딜' 역시 실종됐다. 16일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 리그테이블(순위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우리나라 M&A 시장에서 총 678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규모는 138억달러(약 19조원)다. 거래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상승했으나 규모는 34% 감소했다. 2023년 1분기 거래 건수는 535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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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중동 긴장 속 일제히 상승

국고채 금리, 중동 긴장 속 일제히 상승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여파로 중동에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15일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44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61%로 2.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0bp, 2.2bp 상승해 연 3.494%, 연 3.46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483%로 2.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1bp, 2.5b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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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MMORPG '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미스터블루, MMORPG '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역할수행게임) ‘에오스 블랙’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은 MMORPG의 본질과 더욱 강렬해진 전투 액션을 앞세워 빠르게 사전예약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1일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한 CBT(사전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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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카카오와 시세조종 공모' 사모펀드 대표 구속기소

檢, '카카오와 시세조종 공모' 사모펀드 대표 구속기소

카카오의 'SM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가 15일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범죄 행위자와 회사를 모두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원아시아파트너스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16~17일과 27일에 펀드자금 1100억원을 동원해 총 3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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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셈, 삼성전자 美 보조금 가장 빠른 수혜…HBM 장비도 ↑

유니셈, 삼성전자 美 보조금 가장 빠른 수혜…HBM 장비도 ↑

유니셈이 강세다. 미국 정부가 인텔과 TSMC에 이어 삼성전자에도 반도체 생산 지원 보조금을 확정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셈은 16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80원(1.92%) 오른 9570원에 거래됐다. SK증권은 유니셈이 미국 투자 재개를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9000원에서 1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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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이복현 "밸류업 꾸준히 추진하겠다…금투세 폐지 투자자 의견 듣겠다"

이복현 "밸류업 꾸준히 추진하겠다…금투세 폐지 투자자 의견 듣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향후 장기 성장 능력 확보와 관련해 꾸준하게, 일관성 있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이후 여당이 크게 패하면서 정책 추진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추진 의지와 정책 일관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원장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수요를 촉발해 부동산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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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필옵틱스, 유리기판 장비 출하에 몰려드는 러브콜…AI칩 시대 선도

필옵틱스, 유리기판 장비 출하에 몰려드는 러브콜…AI칩 시대 선도

필옵틱스가 강세다. 반도체 차세대 기판으로 부상하고 있는 유리 기판 제조용 장비 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9시34분 필옵틱스는 전날보다 1.75%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옵틱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업체로의 반도체 장비 납품도 앞두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연구·개발(R&D)에 나선 만큼 반도체 유리기판 관련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다고 자신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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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밸류업 우려보다 실적…자동차株 다시 달리나

저PBR 밸류업 우려보다 실적…자동차株 다시 달리나

여소야대 구도의 총선 결과에 밸류업 프로그램이 추진 동력을 잃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로 분류됐던 자동차 업종이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모멘텀이 계속 살아있어 밸류업 좌초 위기로 인한 조정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기업과 부품 기업으로 구성된 KRX 자동차 지수는 총선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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