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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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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량 줄고 자꾸 쉬려고 해"…중국 간 푸바오 또

"배변량 줄고 자꾸 쉬려고 해"…중국 간 푸바오 또

용인 에버랜드에 태어나 관련 정책으로 인해 중국으로 건너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지난해에 이어 또 '가임신' 증세를 보였다. 암컷 판다는 임신이 가능한 성 성숙기로 향하는 성장 과정에서 실제 임신을 하지 않아도 임신 증세를 보이는 가임신 상태를 흔히 겪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 연구센터는 웨이보에 "올해 2월 푸바오가 정상적인 발정 행동을 보였다"며 "이달 20일부터 푸바오는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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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도 필요해"…'하루 1회 이상 샤워' 공지글에 격한 공감

"우리 회사도 필요해"…'하루 1회 이상 샤워' 공지글에 격한 공감

여름철을 앞두고 '하루에 1회 이상 샤워를 해달라'는 공지문을 올린 회사가 화제다. 많은 누리꾼은 "제발 우리 회사도 해달라" "모든 회사에 내려져야 할 공지" 등 공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는 "경영지원팀에서 1일 1샤워 공지가 떴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회사는 다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니까 이런 걸 공지해줘서 오히려 고맙다"며 최근 회사 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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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디올백은 흔쾌히 받더니…尹, 후배 책은 박절하게 반송"

임은정 "디올백은 흔쾌히 받더니…尹, 후배 책은 박절하게 반송"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자신의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를 보냈지만 수취를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2022년 출간된 이 책에는 검찰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윤 전 대통령의 실명도 거론된다. 임 부장검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6일 윤 전 대통령에게 책 '계속 가보겠습니다'를 보냈지만 반송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대선 기간,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권을 이용하여 세상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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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가서 먹었는데 안 잊혀져"…SNS 타고 日서 인기폭발한 K디저트

"한국여행 가서 먹었는데 안 잊혀져"…SNS 타고 日서 인기폭발한 K디저트

국내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베이글이 일본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K디저트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본 젊은 층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농식품수출정보(Kati)는 '일본에서도 인기를 끄는 한국 트렌드' 보고서에서 "SNS의 발전으로 인해 유행이 특정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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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딸기시루' 조기 마감 이유가…"딸기 곰팡이 피고 진물 나와"

성심당 '딸기시루' 조기 마감 이유가…"딸기 곰팡이 피고 진물 나와"

대전지역 대표 빵집 성심당의 인기 케이크인 딸기 시루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채널A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 중인 A씨는 지난 21일 구매한 딸기 시루의 딸기에서 검은색 곰팡이를 발견했다. 딸기 시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빵·크림보다 많은 딸기를 넣어 만든 것으로 유명해지며 하루에 수천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끄는 케이크다. A씨는 케이크 구매 이후 10여분 만에 냉장고에 보관했으나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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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거기 있으면 안돼" 도심 점령한 수백마리 비둘기떼 '골머리'

"총각, 거기 있으면 안돼" 도심 점령한 수백마리 비둘기떼 '골머리'

"총각, 거기 있으면 비둘기 똥 맞을 건데…."24일 오후 4시 서울 금천구 말미사거리 우시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기자에게 옆 벤치에 앉아 있던 한 70대 주민이 말을 걸어왔다. 바로 위 전깃줄과 전봇대를 보니 수백마리의 비둘기가 모여 있었다. 독산동 주민 김현재씨(29)는 "올해 초 이곳으로 이사 왔을 때 무심코 있다 비둘기 똥을 맞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요즘엔 일부러 반대편 인도로 다니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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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코엑스서 화재 발생···이용객·근무자 대피

서울 코엑스서 화재 발생···이용객·근무자 대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6분 코엑스 2층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삼성동 일대는 코엑스 건물에서 뿜어져 나온 검은 연기로 자욱하다. 코엑스 이용객과 근무자는 건물 바깥으로 대피 중이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코엑스 화재로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삼성역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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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김건희 주가조작 무혐의 재수사한다(종합)

서울고검, 김건희 주가조작 무혐의 재수사한다(종합)

서울고검은 25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재기 결정을 내렸다. 재기수사는 서울중앙지검이 불기소처분한 사건에 대해 서울고검이 관련 항고를 받아들여 다시 수사하도록 하는 것이다. 통상 고검이 지검 수사에 대해 수사재기 결정을 내리는 것은 법조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수사는 서울고검 형사부가 맡게 될 전망이다. 서울고검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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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소방당국 "코엑스서 화재 신고…파악 중"

소방당국 "코엑스서 화재 신고…파악 중"

소방당국 "코엑스서 화재 신고…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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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서 화재…30여분만에 큰 불길 잡아(종합)

서울 코엑스서 화재…30여분만에 큰 불길 잡아(종합)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6분 코엑스 2층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은 인력 71명, 차량 2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1시4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코엑스 이용객과 근무자 등 수백 명이 건물 바깥으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한때 삼성동 일대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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