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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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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에 사옥 매입…업계 "재개발 후 가치 크게 높아질 것"

70억에 사옥 매입…업계 "재개발 후 가치 크게 높아질 것"

‘주식회사 딴지그룹’이 사옥으로 사용하던 서울 서대문구 건물을 약 7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이 위치한 충정로3가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28층짜리 주상복합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딴지그룹은 지난해 9월 그동안 임차해 사용하던 충정로3가 사옥과 부속 토지를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딴지그룹은 방송인 김어준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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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법인 명의로 63억 강남 건물주…평가액은 80억 육박

김지원, 법인 명의로 63억 강남 건물주…평가액은 80억 육박

배우 김지원이 강남 건물주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인을 대표로 내세워 법인 명의로 매입한 것이다. 19일 뉴스1은 김지원이 2021년 6월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건물을 63억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대지면적 198㎡·연면적 495㎡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임차 업종을 유지하고, 주택이었던 지상 4, 5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해 본인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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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은 3040세대, 식지 않는 '학세권' 인기

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은 3040세대, 식지 않는 '학세권' 인기

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이 304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청약 시장의 실수요자층으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춘 '학세권' 단지의 인기도 뜨겁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30~60세 청약 당첨자(11만148명) 중 30~40세 당첨자는 약 79.5%(8만7617명)이다. 50~60세 당첨자(2만2531명)는 25.7%로 3040 청약 당첨자가 3배 가량 많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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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집결·인재 확보…서울 가까이 북상하는 기업 R&D센터

역량 집결·인재 확보…서울 가까이 북상하는 기업 R&D센터

기업들의 연구·개발(R&D)센터가 서울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집적된 인프라에 조직을 일원화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20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0월 경기 용인에 있던 R&D센터를 서울 서초동으로 옮겼다. 종로에 있는 본사 사옥과 용인 기술연구소에 분산됐던 R&D 인력을 한곳에 모은 것이다. 서초동 R&D센터에는 총 330여명이 근무한다. GS건설은 종합적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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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뛴다"…서울 아파트 5개월 만에 오름폭 커졌다

"전세값 뛴다"…서울 아파트 5개월 만에 오름폭 커졌다

서울 전셋값이 전주 대비 0.03% 올라 작년 11월 첫째 주 이후 주간 기준으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자치구 중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던 노원구(12일 기준 0.05%)는 금주에도 월계동 그랑빌, 중계동 주공5단지, 공릉동 풍림 등에서 최소 500만~최대 3500만원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이 계속됐다. 중저가 밀집 지역 내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전세 선호가 높아 매물이 귀해짐에 따라 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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