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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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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도 생존…'5억~11억'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아우루스'[뉴스속 용어]

물에 빠져도 생존…'5억~11억'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아우루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리무진 '아우루스'를 선물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19일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아우루스 한 대와 차(茶) 세트, 한 해군 장성의 단검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아우루스 차량을 선물로 준 것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아우루스(Aurus)'는 러시아산 최고급 의전용 차량이자, 러시아의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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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헌법해석 엉터리...이재명 대통령 되면 형사재판 못 해"

"한동훈, 헌법해석 엉터리...이재명 대통령 되면 형사재판 못 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0일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형사재판이 중단되지 않는다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헌법 해석에 대해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하였거나 무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이 되면 취임 전 진행중이던 형사재판은 공소수행이 안 되기 때문에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한 전 위원장을 '한동훈씨'로 지칭하며 "자신의 전공이라 할 수 있는 형사소송법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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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8000억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지원…수소산업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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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한'이면 흥행 부진? 과거 전당대회 성적 살펴보니[뉴스설참]

'어대한'이면 흥행 부진? 과거 전당대회 성적 살펴보니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당 안팎에서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한동훈 대세론'이 굳어질수록 국민의힘은 다른 당권 주자들이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전당대회 흥행이 부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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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주부터 전방 지역 실사격 훈련[양낙규의 Defence Club]

내주부터 전방 지역 실사격 훈련[양낙규의 Defence Club]

군이 내주부터 본격적인 실사격 훈련을 진행한다. 이달 4일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한 지 20여일 만으로 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정부 관계자는 “내주 6·25전쟁을 기점으로 각 군에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해병대는 내주 초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K9 자주포를 이용한 실사격 훈련을 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주말 국립해양조사원 항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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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8000억원 규모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尹대통령 "8000억원 규모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000억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과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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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3조4000억 규모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빠르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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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재명 연임 도전할 듯…대선 후보로는 리스크 커”

고민정 “이재명 연임 도전할 듯…대선 후보로는 리스크 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이재명 대표의 연임 도전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대선 후보로서의 리스크는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의 연임 도전 전망에 대해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연임 필요성 질문엔 “당 대표가 누가 되든 민주당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이재명이라는 대선 후보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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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F-35 전투기 6900억원대 방산소송 승소

정부, F-35 전투기 6900억원대 방산소송 승소

정부가 영국 방위산업 기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20일 방위사업청은 영국 블렌하임사가 대한민국 정부(방위사업청) 등을 상대로 미국 연방법원에 제기한 약 6900억원대 손해배상 사건에 대해 미 연방대법원은 지난 18일 블렌하임의 상고 신청을 전부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 록히드마틴 등의 승소 판결이 확정됐다. 이 사건의 원고 블렌하임은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F-35 전투기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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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경주 3000억 규모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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