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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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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버리고 줄서고 무릎꿇고…비서실장이 공개한 '조국 일상'

쓰레기버리고 줄서고 무릎꿇고…비서실장이 공개한 '조국 일상'

조용우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내로남불' '강남좌파' 비판에 대해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조 대표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옹호에 나섰다. 조 비서실장이 올린 사진 속에는 조 대표는 직접 쓰레기나 식판을 치우고 무릎을 땅에 대고 어린아이에게 사인해주거나 기차역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조국혁신당은 국회 회기 중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등을 결의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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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4·10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난맥상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에 후보군을 더했다. 옛 친이명박(친이)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공개 추천하면서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권에서 국무총리 후보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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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vs 조정식, 경쟁 가열되는 국회의장 경선···'5선 대안론'도

추미애 vs 조정식, 경쟁 가열되는 국회의장 경선···'5선 대안론'도

22대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최다선 6선 의원이 되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6)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61)이 경쟁하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82)과 김태년 민주당 의원(59) 등 22대 국회에서 5선이 되는 후보들도 국회의장 도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그동안 국회의장은 최다선이 추대 또는 경선 방식으로 선출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지난번 민주당 의장 선거부터는 관례와 무관하게 다수 의원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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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상보)

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상보)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 그간 고수했던 2000명 정원 축소에 나선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서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탄력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면서 "내년 입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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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당 강연 후폭풍에 "걱정 마시라…이재명·민주당 앞장서 지킬 것"

정청래, 조국당 강연 후폭풍에 "걱정 마시라…이재명·민주당 앞장서 지킬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조국혁신당 워크숍에서 강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빈축을 산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19일 정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몇 말씀 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총선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준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국혁신당 초청 강연 ‘슬기로운 의정 생활’에 대한 논란에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정 최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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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며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을 뿐이고 당 내외 독자 세력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황교안(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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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분 '50~100%' 범위서 자율로 뽑게 해달라"

6개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분 '50~100%' 범위서 자율로 뽑게 해달라"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6개 지방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증원된 의대 모집정원 규모를 50~100% 범위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장들은 18일 이런 취지의 건의문을 냈다. 이들은 "최근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대학 사회의 갈등과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며 "개강 연기, 수업 거부 등이 이어지면서 의대 학사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한편, 많은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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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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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받은 징계가 적정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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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에…국민의힘 "국회법 무시한 입법폭주"

野 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에…국민의힘 "국회법 무시한 입법폭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후 다시 발의한 '제2양곡관리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자 국민의힘은 입법 폭주로 규정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18일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국회법은 예측 가능한 국회 운영을 위해 위원회의 의사 일정과 개회 일시를 간사와 협의해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의사 일정과 안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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