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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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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4·10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난맥상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에 후보군을 더했다. 옛 친이명박(친이)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공개 추천하면서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권에서 국무총리 후보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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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당 강연 후폭풍에 "걱정 마시라…이재명·민주당 앞장서 지킬 것"

정청래, 조국당 강연 후폭풍에 "걱정 마시라…이재명·민주당 앞장서 지킬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조국혁신당 워크숍에서 강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빈축을 산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19일 정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몇 말씀 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총선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준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국혁신당 초청 강연 ‘슬기로운 의정 생활’에 대한 논란에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정 최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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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서 축소 가능"…의정관계 새 국면(종합)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서 축소 가능"…의정관계 새 국면(종합)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 그간 고수했던 2000명 정원 축소에 나선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서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탄력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면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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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상보)

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상보)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 그간 고수했던 2000명 정원 축소에 나선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서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탄력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면서 "내년 입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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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역대 대통령, 통상 4·19 기념식 임기 중 1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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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며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을 뿐이고 당 내외 독자 세력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황교안(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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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조국에 "靑근무 때 文 기념식 참석 안해…자기애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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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교섭단체 될 수 있을까…물망 올랐던 당선인들 '선 긋기'

조국혁신당 교섭단체 될 수 있을까…물망 올랐던 당선인들 '선 긋기'

22대 국회에서 12석을 차지한 조국혁신당은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혀 왔다. 교섭단체 구성 기준인 '20인'을 채우기 위해서는 8석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협상 가능한 정당들은 조국혁신당에 거리를 두고 있다. 야권에서 교섭단체에 함께할 수 있는 인물로는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14명) 중 군소정당 등 출신 6명, 윤종오 진보당 당선인 1명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인 1명 등이 있다. 이들이 조국혁신당에 입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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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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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분 '50~100%' 범위서 자율로 뽑게 해달라"

6개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분 '50~100%' 범위서 자율로 뽑게 해달라"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6개 지방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증원된 의대 모집정원 규모를 50~100% 범위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장들은 18일 이런 취지의 건의문을 냈다. 이들은 "최근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대학 사회의 갈등과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며 "개강 연기, 수업 거부 등이 이어지면서 의대 학사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한편, 많은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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