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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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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6월 G7 정상회의 초청 못받아…'글로벌 중추국가' 무색

尹대통령, 6월 G7 정상회의 초청 못받아…'글로벌 중추국가' 무색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월 13~15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 소식통은 19일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6월 열리는 G7 정상회의 초청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로 이뤄진 선진국 그룹이다. 매년 돌아가며 의장국을 선정하고 의장국의 재량으로 비(非)G7 국가와 국제기구 지도자들을 정상회의에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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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 지지층은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이라고 분석했다. 지지율이 '질적으로 안 좋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널 '노컷-지지율대책회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지율 분석할 때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가정주부냐, 무직·은퇴층이냐를 봐야 한다. 윤 대통령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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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李 회동 사진찍기에 그쳐선 안돼…나도 만나달라"

조국 "尹-李 회동 사진찍기에 그쳐선 안돼…나도 만나달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다음 주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과 관련해 “여야 영수회담이 사진을 찍기 위한 형식적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20일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당 공보국을 통해 “비록 많이 늦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게 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어려운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책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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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재명 만난다는 尹, 장족의 발전…결과는 두고 봐야"

김종인 "이재명 만난다는 尹, 장족의 발전…결과는 두고 봐야"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장족의 발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고문은 19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대통령이 총선을 지나고 바뀌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줬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다만 “만나고 난 다음에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는 아직 두고 봐야 안다”며 “이번에 한 번 만나겠다고 결심했으니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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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G7 정상회의 초청' 무산 소식에 "참담할 지경"

野, 'G7 정상회의 초청' 무산 소식에 "참담할 지경"

올해 G7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나라가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며 "'글로벌 중추국가'의 기치를 내걸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다던 윤석열 정부의 'G7 플러스 외교'가 무색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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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현행유지" vs "수급범위 줄여야"…연금개혁 세번째 토론회

"기초연금 현행유지" vs "수급범위 줄여야"…연금개혁 세번째 토론회

국민연금 개혁 토론회에서 기초연금 수급 범위와 관련, '소득하위 70%로 현행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차등 급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맞섰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위원회는 20일 서울 등 전국의 KBS 방송국 5곳에서 분산해 전문가 및 500명의 시민대표단과 함께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관계'를 주제로 한 숙의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연금개혁 필요성과 쟁점', 14일 '소득대체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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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G7초청, 의장국 관심의제 따라 선정…협력 변수 안돼"(종합)

대통령실 "G7초청, 의장국 관심의제 따라 선정…협력 변수 안돼"(종합)

대통령실이 20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은 매년 의장국의 관심 의제에 따라 선정돼 왔으며, 올해 의장국 이탈리아는 자국 내 이민 문제와 연결된 아프리카·지중해 이슈 위주로 대상국들을 선정한 것으로 이해하고 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7개국에 윤석열 대통령이 초청받지 못한 것에 '글로벌 중추외교'를 표방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무색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오자 해명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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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투표용지가 무효표 급증 원인? 역대 선거 분석해보니[뉴스설참]

51㎝ 투표용지가 무효표 급증 원인? 역대 선거 분석해보니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4·10 총선 무효표의 주범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눈총을 받고 있다. 정당 개수와 함께 투표용지 길이가 늘어나면서 유권자의 혼란이 가중된 탓에 무효표가 늘어났다는 분석 때문이다. 역대 선거 무효표 수를 토대로 비교해보면 투표용지 길이가 무효표 증가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무효표는 유효한 기표로 인정되지 않는 표를 말한다. 투표장에 가지 않는 기권(무투표)과 달리 정치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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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李 회동, 날짜·형식 안 정해져"

대통령실 "尹-李 회동, 날짜·형식 안 정해져"

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오는 24일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는 일부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일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며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또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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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장애인 차별 해소 및 자립 지원' 다짐

여야 '장애인 차별 해소 및 자립 지원' 다짐

제44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여야는 장애인 차별 해소와 자립 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 참여와 평등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장애인 정책을 약자 복지의 한 축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 장애인 정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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