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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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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vs 조정식, 경쟁 가열되는 국회의장 경선···'5선 대안론'도

추미애 vs 조정식, 경쟁 가열되는 국회의장 경선···'5선 대안론'도

22대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최다선 6선 의원이 되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6)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61)이 경쟁하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82)과 김태년 민주당 의원(59) 등 22대 국회에서 5선이 되는 후보들도 국회의장 도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그동안 국회의장은 최다선이 추대 또는 경선 방식으로 선출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지난번 민주당 의장 선거부터는 관례와 무관하게 다수 의원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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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시다와 15분간 전화 통화…"北문제 긴밀한 공조"

尹, 기시다와 15분간 전화 통화…"北문제 긴밀한 공조"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북한 문제에 대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양국의 대응과 관련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번 전화 통화는 기시다 총리가 지난 8~14일 미국 국빈 방문 결과를 설명하겠다고 윤 대통령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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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100%가 맞다"

홍준표 "당 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100%가 맞다"

4·10 총선 참패 후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 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100%로 하는 게 맞아 보인다"고 제안했다. 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 대표를 선출하는 룰을 여론조사 30%, 당원 70%로 바꾼 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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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이준석 "尹, 상처 준 사람 먼저 보듬어야"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이준석 "尹, 상처 준 사람 먼저 보듬어야"

대통령실이 이른바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을 즉각 부인했지만 정치권에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개혁신당 대표인 이준석 경기 화성을 당선인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과 관련해 "우선 여당 내에서 대통령이 지금까지 상처를 줬던 사람들을 보듬는 게 먼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일부 언론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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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받은 징계가 적정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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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버리고 줄서고 무릎꿇고…비서실장이 공개한 '조국 일상'

쓰레기버리고 줄서고 무릎꿇고…비서실장이 공개한 '조국 일상'

조용우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내로남불', '강남좌파' 비판에 대해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조 대표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옹호에 나섰다. 조 비서실장이 올린 사진 속에는 조 대표는 직접 쓰레기나 식판을 치우고 무릎을 땅에 대고 어린아이에게 사인해주거나 기차역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조국혁신당은 국회 회기 중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등을 결의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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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홍준표와 만찬회동…洪 "총리하려 대구 온 것 아냐"

尹, 홍준표와 만찬회동…洪 "총리하려 대구 온 것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여권 당대표와 대선 후보를 지낸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홍 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향후 국정기조·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홍 시장을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하고 있으나 이 회동은 윤 대통령이 홍 시장에게 특정 자리를 제안하기 위한 자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홍 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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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총선 패인 '불통' 책임 느껴…국회와 협치 필수적"

한총리 "총선 패인 '불통' 책임 느껴…국회와 협치 필수적"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당이 4·10 국회의원 총선에서 참패한 것과 관련해 "국민과 함께 가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국회와 협치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국민이 회초리를 드신 총선 민의를 굉장히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정운영에 있어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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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1대 국회 처리하려는 '민생법안' 셋

민주당이 21대 국회 처리하려는 '민생법안' 셋

21대 국회 임기가 41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막판 입법 드라이브에 나섰다. 민주당은 본회의가 열리는 대로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과 여러 민생 법안을 한꺼번에 표결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민주당은 5월 2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본회의를 여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협상 중이다. 본회의가 열리면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은 자동으로 상정된다. 민주당은 지난해 7월 해병대원이 순직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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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성인페스티벌 퇴짜에 "남성 권리도 존중해야"

천하람, 성인페스티벌 퇴짜에 "남성 권리도 존중해야"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17일 서울시와 강남구의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금지 결정을 언급하며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여성들의 본능은 자유롭고 주체적인 여성들의 정당한 권리인 것으로 인정되는 반면 남성들의 본능은 그 자체로 범죄시되고 저질스럽고 역겨운 것으로 치부되는 이상한 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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