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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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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가성비'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가 화장품 판매 채널로 부상하면서 뷰티 브랜드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5000원' 이하의 다이소의 화장품들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 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불티나게 팔리면서다. 24일 다이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까지 다이소 매장에서 신규 제품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는 총 8곳이다. 지난해 다이소에서 19개 신상 제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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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1년 전 예언 '화제'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1년 전 예언 '화제'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격화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주가가 8%가량 하락해 시가총액 8500억 원이 증발했을 정도다. 1년 전 이를 예언한 글이 화제다. 지난해 1월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 올라온 "뉴진스는 문제없지만, 민희진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글이 그것이다. 작성자는 "지금까지 엔터 계에서 대표가 날뛰어서 잘 된 케이스가 있나"라고 반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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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영국의 약초학자가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의 약초학자 나아 아젤리 초파니에가 지난 2월 올린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두 달 만에 300만회 넘게 조회됐다. 초파니에는 지난해 2월 2일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했다. 그는 음식들을 접시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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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티웨이·에어프레미아, 세계 최대 항공동맹 가입 추진

티웨이·에어프레미아, 세계 최대 항공동맹 가입 추진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세계 최대 항공동맹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빈자리를 채우며 본격적으로 저비용항공사(LCC)를 벗어나려는 모양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위한 밑작업을 진행 중이다. 에어프레미아도 전담 조직을 꾸리고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결성된 세계 최대 항공동맹이다. 세계 26개 항공사를 회원으로 두고 1200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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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지 가능 [AI 안전성 위기]

'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지 가능

3월 우크라이나 전쟁에선 처음으로 인간의 통제 없이 적군을 공격하는 인공지능(AI) 드론이 등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 속 AI 드론은 러시아군 전차를 포격해 그대로 무력화시켰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선 '살상 리스트'를 만드는 AI까지 나왔다. 어떤 적을 사살하거나 건물을 타격할지 AI가 리스트를 만들고 정보요원이 결재했다. AI가 잘못된 리스트를 올릴 가능성은 10%지만 군인들은 이를 토대로 작전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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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하이브의 죄악' 폭로 문건 작성…지분 매도 압박했나

어도어, '하이브의 죄악' 폭로 문건 작성…지분 매도 압박했나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가 ‘경영권 탈취 시도’와 ‘뉴진스 베끼기’로 맞붙은 가운데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의 죄악’이라는 제목의 폭로용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 후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압박하려 했던 시도라는 것이다. 모기업을 헐뜯는 문건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양측의 갈등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부대표 A씨는 하이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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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3500원' 더블 치즈버거, 3주 만에 7만개 팔렸다

트레이더스 '3500원' 더블 치즈버거, 3주 만에 7만개 팔렸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지난 5일 마트 내 푸드코트인 T-카페에서 출시한 '더블 패티 치즈버거'가 출시 20일 만에 약 7만개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더블 패티 치즈버거는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의 햄버거로, 국산 패티와 양파, 피클로 식감을 더하고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었다. 가격은 35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더블 타입 버거 대비 30~5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더블 패티 치즈버거가 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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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전성 위기]일상 바꿀 기술이지만…韓 44%는 "두렵다"

일상 바꿀 기술이지만…韓 44%는 "두렵다"

한국인의 대부분은 인공지능(AI)이 미래를 바꿀 것으로 보면서도 절반 가까이는 두려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의 ‘AI 인덱스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중 82%는 AI가 향후 3~5년 안에 일상을 바꿀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조사에 참여한 31개국(평균 65.7%)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AI 기술을 이끄는 미국(57%)이나 중국(60%)보다 높았다. 절반 가까이는 AI에 대한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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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전성 위기]"韓, 더 늦으면 글로벌 진입도 어려워"…'룰 메이커' 되려는 EU·미국

"韓, 더 늦으면 글로벌 진입도 어려워"…'룰 메이커' 되려는 EU·미국

"인공지능(AI)에 대한 규범을 마련하지 않으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과 미국을 필두로 제도적 장치 마련되면서 국내에서도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글로벌 표준보다 뒤처질 경우 국내 AI 산업의 발전과 성장이 제한될 수 있다. 김명주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장(서울여대 바른AI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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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던 친환경 노력 수포로…8만원 아이폰 케이스 퇴출

고상하던 친환경 노력 수포로…8만원 아이폰 케이스 퇴출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친환경 아이폰 케이스'가 수요 부진으로 인해 결국 퇴출당했다. 미 IT 매체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애플이 파인우븐 소재 케이스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파인우븐 소재 케이스는 고가의 프리미엄 휴대폰을 위해 제작된 케이스로, 애플은 내년엔 다른 소재로 케이스 생산을 시도할 전망이다. 파인우븐 케이스는 가죽 대신 애플이 채택한 휴대폰 케이스 및 애플워치 스트랩용 소재였다. 기존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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