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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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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심 은폐' 이민호 심판 퇴출…문승훈·추평호 3개월 정직

KBO, '오심 은폐' 이민호 심판 퇴출…문승훈·추평호 3개월 정직

'오심 은폐 논란'을 부른 한국야구위원회(KBO) 이민호 심판이 KBO에서 퇴출당한다. 이는 KBO가 심판에게 내린 역대 가장 강력한 징계다. KBO는 19일 "오늘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중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며 "이민호 심판위원과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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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핑 의혹…도쿄올림픽 여자 계영 800m 金 박탈"

"중국, 도핑 의혹…도쿄올림픽 여자 계영 800m 金 박탈"

중국이 금지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수영 선수들을 2020 도쿄올림픽에 내보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여자 계영 800m 금메달은 박탈당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호주 신문 헤럴드 선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중국 수영선수 중 대회 전 금지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2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도 "도쿄올림픽 여자 계영 800m에 출전한 미국 수영 선수들이 미국도핑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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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남체전 축구 8강전 영광군 승부차기 끝 '짜릿승'

전남체전 축구 8강전 영광군 승부차기 끝 '짜릿승'

19일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축구 종목 8강전서 개최지 영광군이 함평군과 맞붙어 박빙 승부를 펼쳤다. 영광군은 승부차기에서 5:4 1점 차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4강전에 진출했다. 사진은 승부차기 3번째 키커인 함평 7번 조민규 선수의 공을 영광 골키퍼 이민재가 가까스레 막아내고 있다. 영광군과 함평군의 축구 8강전 박빙 승부 모습이다. 전반 20분께 영광군의 코너킥 헤딩 공격을 함평군 GK 박준수가 막아냈다.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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