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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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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가성비'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가 화장품 판매 채널로 부상하면서 뷰티 브랜드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5000원' 이하의 다이소 화장품들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 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불티나게 팔리면서다. 24일 다이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까지 다이소 매장에서 신규 제품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는 총 8곳이다. 지난해 다이소에서 19개 신상 제품이 출시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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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 채워주니 갑질 바로 시작"…'딸 결혼 문자' 돌린 당선인, 논란 전력보니

"완장 채워주니 갑질 바로 시작"…'딸 결혼 문자' 돌린 당선인, 논란 전력보니

국회의원 당선인이 등원하기도 전에 자녀 혼사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대량으로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당선인은 최근 포항시 행사에서 자신의 축사가 누락됐다는 이유로 의전 문제를 제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질책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연합뉴스는 24일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구 국민의힘 이상휘 당선인이 최근 상당수 포항 시민에게 딸 결혼식 시간과 장소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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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2세대 최고라 불리던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경찰서 민원실에서 목격한 불친절한 응대를 지적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23일 강지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면허증 관련해서 경찰서에 들를 일이 있었다"며 "요즘에는 검색하면 다 알려주는 시대라 나는 핸드폰으로 사전에 필요한 게 뭔지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고 운을 뗐다. 강 씨는 "제 옆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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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막내딸이 꾼 '똥 꿈'을 1만원 주고 산 뒤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한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 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0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평소 매주 로또·연금·스피또 복권 3만원어치를 샀다는 A씨는 "어느 날 아침 막내딸이 좋은 꿈을 꿨다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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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끼고 간장게장 '쩝쩝' 외국인은?…파주서 목격된 엑스맨 '매그니토'

장갑끼고 간장게장 '쩝쩝' 외국인은?…파주서 목격된 엑스맨 '매그니토'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매그니토로 잘 알려진 유명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한국의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고 있는 장면이 목격돼 화제다. 2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파주에 위치한 간장게장 식당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패스벤더는 영화 '추격자', '곡성'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나홍진과 함께 해당 식당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식당 측은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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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내년에 공무원연금을 메우는 데에 세금 10조원이 투입된다. 고령화로 공무원 연금을 타내는 수급자가 증가하는데, 정작 공무원들이 내는 돈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성적인 적자를 해결하려면 국민연금 개혁에 발맞춰 공무원연금도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공무원연금 적자에 세금 '10조원' 편성한 정부2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공무원연금공단은 내년도 보전금으로 10조475억원을 요청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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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1년 전 예언 '화제'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1년 전 예언 '화제'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격화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주가가 8%가량 하락해 시가총액 8500억 원이 증발했을 정도다. 1년 전 이를 예언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월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 올라온 "뉴진스는 문제없지만, 민희진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글이 그것이다. 작성자는 "지금까지 엔터계에서 대표가 날뛰어서 잘된 케이스가 있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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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50만 원에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구합니다"…구인 글 논란

"월급 450만 원에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구합니다"…구인 글 논란

월급 450만원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를 구한다는 내용의 구인 공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타워팰리스(도곡) 입주 도우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고문에 따르면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할 경우, 월급 380~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토요일까지 주 6일 동안 일하면 한 달에 최대 450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구인 공고를 올린 작성자 A씨는 "도곡 타워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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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런 일이"…다섯걸음 앞에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

"한국에서 이런 일이"…다섯걸음 앞에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

대낮에 차 열쇠와 현금 등 귀중품이 들어있는 명품 가방을 들고 도주한 여성을 찾는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도 OOO 빌딩 옆에서 가방 가져가신 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4일 13시 기준 조회수 4만8000회, 추천수 1100회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며 운을 뗐다. A씨는 "23일 오후 5시 27분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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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개그맨 서승만, 조국 저격 "아이고 참, 서운하네요"

'친명' 개그맨 서승만, 조국 저격 "아이고 참, 서운하네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며 '친명'을 자청한 개그맨 서승만 씨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저격 글을 남겼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형성된 미묘한 분위기가 지지자들에게까지 옮겨붙은 모양새다. 서 씨는 24일 페이스북에 "우려하는 마음에 싫어하실 듯한 글 몇 번 썼더니 페이스북 친구 끊으셨네? 아이고 참. 서운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누구에게 보내는 글인지 밝히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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