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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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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이란 출신의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건드리는 돌발행동을 했다가 영구 출전 금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HFC(Hard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에 출전한 이란 출신 알리 하이바티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 행동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1라운드 시작 사인을 들고 링 위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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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에게 정체 모를 외국인이 초콜릿을 건넨다. 뜻밖의 호의에 유튜버는 연신 감사 인사를 표했지만, 채팅창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낯선 사람이 준 음식이니 먹지 말라는 것. 이에 유튜버가 초콜릿의 외관을 살피다 초콜릿의 겉면에 주사 자국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초콜릿을 준 외국인을 다급히 찾았지만, 이미 해당 외국인은 자리를 뜬 지 오래였다. 지난 22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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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주호영 총리' 띄우는 까닭

민주당이 '주호영 총리' 띄우는 까닭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인선을 고심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일부 친명계(친이재명) 인사들이 '주호영 총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명계는 주 의원이 여야 갈등 해소를 위한 가교 역할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선 민주당이 주 의원을 통해 국민의힘을 대구·경북(TK)에 한정된 이른바 '영남당'으로 제한하려는 노림수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3일 친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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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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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연금 이기주의…8살 아들은 월급 35% 내야"

천하람 "연금 이기주의…8살 아들은 월급 35% 내야"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3일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 "미래 세대 등골을 부러뜨리는 '개악'"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 때 월급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 아들은 2016년생이다. 월급의 35% 넘는 돈을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고, 추가로 건강보험료, 소득세를 내면 어떻게 먹고살라는 건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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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남학생이 여학생들 성추행" 아파트 공지문 파장…경찰도 나서

"초등 남학생이 여학생들 성추행" 아파트 공지문 파장…경찰도 나서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이 보호자 없이 다니는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달 20일 구로구 한 아파트에 붙은 입주자대표회의 공지문이 확산했다. 해당 공지문에는 지난달 15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5~6학년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A군 등이 저학년 여학생 3명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입주자대표회의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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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루마니아 대통령 정상회담…김건희 여사 130일만에 활동 재개

尹, 루마니아 대통령 정상회담…김건희 여사 130일만에 활동 재개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방위산업과 원자력 발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한은 요하니스 대통령의 최초 방한이자 루마니아 대통령의 16년 만의 양자 방한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방문해 요하니스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했다. 이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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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지는 정유라 입 "우파 변한다며 왜 자꾸 좌파 따라하나"

거칠어지는 정유라 입 "우파 변한다며 왜 자꾸 좌파 따라하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현재 수감 중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우파'도 변해야 한다면서 자꾸 사상을 '좌파'로 끌고 가는데 그럼 창당을 하세요"라며 보수 진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정씨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정 당선인, 안민석 민주당 의원 등을 비판하면서 고강도 '정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정유라씨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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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몰래 돕던 中에 칼빼든 美, 초강력 금융 제재안 마련 중

러시아 몰래 돕던 中에 칼빼든 美, 초강력 금융 제재안 마련 중

미국이 러시아에 각종 군수물자를 간접 지원하고 있는 중국을 제재하기 위해 중국계 은행의 달러화 접근을 막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화가 세계 기축통화인 만큼 가장 강력한 금융 제재안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중·러 간 긴밀한 무역 관계에 금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주요 외신은 분석했다. 중국계 은행의 달러화 접근 차단?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중국 내 일부 은행을 세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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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등장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등장

일본 나고야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냉동식품 뷔페가 있다. 나고야 사사시마라이브의 글로벌게이트 2층에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운영 중인 ‘친한 레스토랑’이 주인공이다. 일본어 친하는(チン!する)은 전자레인지의 종료음에서 나온 말이다. 이른바 ‘냉동식품 뷔페’이 이곳의 이용료는 1인당 2000엔(한화 1만8천원, 부가세포함)이다. 초등학생은 절반이고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다. 좌석수는 총 108석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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