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표 국회의장, 재산 4억 증가…김영주·정우택 부의장도 ↑

김진표 국회의장의 재산은 30억원으로 1년 새 4억원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도 같은 기간동안 각각 3억4900만원, 31억8469만원씩 늘...

500억 이상 재산보유 의원, 총 4명…1위는 안철수 1347억원

21대 국회에서 5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3명, 더불어민주당 1명 등 총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재산보유 1위는 안철수...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김기현, 재산 74억7900만원 신고…3억가량↑

올 3월 국민의힘 새 사령탑에 오른 김기현 대표는 올해 74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새 3억원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3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경기 위축에도 국회의원 70% 1년 새 재산 1억 이상 늘어

지난해 재산이 1억원 이상 증가한 국회의원은 총 296명 중 206명으로, 10명 중 7명(69.59%)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 목록을 보면, 국회의원 296명 중 258명(87.2%)은 올해 신고한 재산이 ...

이원석 검찰총장 22억… 노정연 고검장 올해도 1위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해보다 2억원 늘어난 22억원을 신고했다. 가족과 부친 명의의 부동산 가액 상승에 따른 효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노정연 부산고검장이 검찰 내에서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김진욱 공수처장 18억… 여운국 처장 34억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지난해보다 1800만원 증가한 18억3500만원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3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개'에 따르면 김 처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전...

김동연 지사 35억원·임태희 교육감 46억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각각 35억3062만원과 46억951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등 2037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30일 공개했다. 김 지사는 건물(전세임차권 포함) 26억9600만원, ...

충청권 시·도단체장 평균 재산 32.7억원

충청권 4개 광역시·도단체장이 평균 32억767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액이 가장 많은 단체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다. 다만 김 도지사의 경우 건물 매도 후 등기 미완료로 재산액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유정복 인천시장 14억7천만원…광역단체장 14위

유정복 인천시장이 주택과 예금 등 14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광역단체장 17명 중 14위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시장은 지난보다 2489만원 증가한 14억786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재산 46억…'호텔 회원권' 매입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새로 매입한 호텔 회원권을 포함, 총 46억355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에 게재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2023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권 장관의 재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