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가운데)이 23일 오후 5시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조성 및 디지털 기술혁신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 플러그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업 추진 시 빅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전력과 전기데이터 등이 방대한 한국전력공사와 협약해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천구는 사회적 약자 돌봄서비스 및 스마트시티 조성 등 사업에 필요한 전기 지원 및 도시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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