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23일 오후 서울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출국한 문 대통령은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23일까지 카자흐스탄에 머물며 각 국가 정상과 회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의 회담에서 양자 간 교류ㆍ협력을 강화키로 한 데 이어, 향후 한반도 프로세스 추진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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