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정무성 총장)가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국립 산림 치유원에서 열린 '범정부 재난원인 조사기관 공동 워크숍'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 이창우 교수(학과장)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워크숍은 재난원인 조사기관 간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난원인 조사기관의 역할 및 우수사례'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이창우 교수가 강의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는 기업의 자율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에 대한 기초교육, 산업현장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개 이상의 안전보건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구성하여 평생직업을 보장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보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어 재직자들도 입학이 가능하며, 졸업생은 별도의 자격증이 없어도 안전관리자 선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0종 이상의 자격증 취득, 이론과 실무를 겸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월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상담전화 또는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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