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살해 협박이 이어지고 있어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은 “9월5일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열리는 날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게재했고, 팬들의 신고로 현재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민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두 차례 해외 네티즌으로부터 “미국 포트워스 공연에서 지민을 총으로 쏘겠다”는 살해 위협을 받은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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