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유천 무혐의? 강남경찰서 측 “아직 수사중, 혐의 유무 결정된 바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유천

박유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성폭행으로 피소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경찰이 입장을 밝혔다.

7일 엑스포츠뉴스는 서울 강남경찰서 말을 인용해 "박유천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다. 혐의 유무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SBS는 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유천을 첫 번째로 고소했다 취하한 A씨와 그의 남자친구, 사촌오빠 등 3명이 박유천을 협박해 1억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이들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0일과 16, 17일에 걸쳐 네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중 고소인 A씨는 "강제성이 없었다"며 그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나 박유천은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