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상 최고 증가폭으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달 민간 항공기 주문이 318% 상승하는 등 수송 부문이 74.2% 늘어나면서 사상 최고 증가폭을 기록했다. 자동차 주문도 10.2% 늘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非) 방산 핵심 자본재 주문은 지난달 0.5% 줄었으나 6월 증가율이 3.3%에서 5.4%로 상향수정돼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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