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캠프는 이날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대본을 쓴 김운경 작가, '추적자'를 쓴 박경수 작가 등으로 구성된 '4차 멘토단'을 발표했다.
다큐멘터리 작가로는 ▲ 김옥영(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문예원 (KBS 일요스페셜) ▲ 박신자(추적60분) ▲ 오정요(KBS 일요스페셜)▲ 이경진(현장기록 병원 24시) ▲ 이용규(KBS 스페셜) ▲ 황정연(KBS 광복 50주년 영상실록) 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문 후보 측은 "오늘 합류해주신 16명의 작가들은 시청자들의 문제의식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드라마를 통해 사람과 역사, 우리가 만들어가는 당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오신 분"이라며 "무엇보다 우리가 무엇에 집중할 것인지 사안의 정곡을 짚어온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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