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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세훈 시장과 애국 서울시민의 사실상 승리"

최종수정 2011.08.24 21:24 기사입력 2011.08.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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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24일 서울시의 무상급식주민투표 무산과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과 애국 서울시민이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김기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야당의 반민주적, 반헌법적 투표거부와 투표방해에도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 주신 210만 애국 서울시민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
김 대변인은 "오늘 투표결과를 개함하지 못하게 된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 전적으로 반헌법적 투표방해를 한 민주당 등 야당의 책임"이라며 "오늘은 야당의 책동으로 인해 국민의 참정권이 유린당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개탄했다.

다만 "야당의 조직적 투표방해 책동에도 작년 교육감 선거시 곽노현 교육감의득표수(145만9535명) 보다 약 64만 더 많은 시민들이 투표한 점, 그간의 재보선 투표율에 비해 높은 수준의투표율,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오세훈 안 지지, 최소 50.7%에서 최대 75.9%), 2010년 6월 지방선거시 오세훈 시장의 득표율(총 유권자 대비 25.4%) 등에 비추어 보면 오세훈 안을 지지하는 서울시민의 의사는 명확히 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나라당은 오늘 주민투표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무분별한 복지 포플리즘을 배격하고 국가의도움이 필요한 서민층,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이 돌아가는 진정한 서민정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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