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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NHN 대표, 美 블로그 사업 공략

최종수정 2008.05.26 07:56 기사입력 2008.05.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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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을 앞세워 NHN의 미국 시장 진출을 이끌었던 김범수 전 NHN 대표가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미국 인터넷시장 공략에 나섰다.

26일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최근 콘텐츠의 '수집'과 '정리' '공유' 기능을 강화한 블로그 서비스 '부루닷컴(www.buru.com)'를 개발해 미국시장에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김 전 대표는 미국에서 인터넷 사업을 위해 '아이위랩'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것이 최근 알려지면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놓고 인터넷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부루닷컴은 글,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손쉽게 수집하고 주제별로 정리할 수 있는 '컬렉션'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같은 주제에 대한 블로그 페이지가 모두 연결돼 있어 매번 복잡한 인터넷 검색 없이도 쉽게 특정 주제에 대한 축적된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 싸이월드나 블로그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펌' 기능을 미국식으로 접목시킨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998년 한게임을 창업한 김 전 대표는 2000년 NHN과 합병해 현재의 대형 포털 네이버와 한게임을 만든 국내 1세대 벤처 창업가로 꼽힌다. 지난해 1월 NHN 미국법인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그해 9월 돌연 사임해 그 배경과 이후 거취에 대해 관심이 증폭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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