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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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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드, F-150픽업트럭 200만대 리콜

美포드, F-150픽업트럭 200만대 리콜

미국 포드자동차가 F-150 픽업트럭 200만대를 리콜한다고 6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15~2018년 미 미주리와 미시간 공장에서 생산된 F-150 레귤러 캡과 슈퍼크루 캡 차량이다. 미국에서 162만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각각 35만대, 3만7000대로 파악됐다. 포드는 해당 차종에 장작된 안전벨트 프리텐셔너에서 화재나 연기가 발생하는 오작동 가능성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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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재무장관회의서 '금리인상 영향' 비공식 논의 돌입

EU 재무장관회의서 '금리인상 영향' 비공식 논의 돌입

긴축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는 유럽연합(EU) 관계자들이 향후 금리인상이 각국 경제에 미치는 여파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적어도 내년 가을이후에나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논의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7~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EU재무장관 비공식회의에서 이 같은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사전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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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해킹으로 고객 38만명 금융정보 유출

영국항공, 해킹으로 고객 38만명 금융정보 유출

영국항공 웹사이트에서 고객 38만명의 금융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6일(현지시간) CNBC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이달 5일 영국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한 해킹으로 인해 카드결제 약 38만건과 관련한 정보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다. 유출된 정보에 여행, 여권 세부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영국항공은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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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0.8% 하락 마감

日 닛케이지수 0.8% 하락 마감

7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0% 하락한 2만2307.06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48% 내린 1684.31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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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하락 출발…닛케이 2만2351.84에 시작

日 증시 하락 출발…닛케이 2만2351.84에 시작

7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1% 하락한 2만2351.84에 개장했다. 토픽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1% 내린 1683.71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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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종합지수 0.40% 상승 마감

中 상하이종합지수 0.40% 상승 마감

7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0% 상승한 2702.30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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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성들의 교묘한 성매매 ‘할랄결혼’

이란 남성들의 교묘한 성매매 ‘할랄결혼’

이란의 무슬림 남성들은 '할랄(halal) 결혼'이라는 교묘한 수법으로 성(性)을 매매한다고 미국의 뉴스 웹사이트 보카티비가 최근 소개했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Shariah)'를 어기지 않기 위해서다. 샤리아가 사법체계의 뼈대를 이루는 이란에서 혼외 정사는 불법이다. 혼외 성관계나 간통 혐의로 유죄가 확정될 경우 돌에 맞아 처형당할 수도 있다. 보수적인 이슬람공화국 이란에서 시아파 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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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쓸고간 日간사이공항, 오늘부터 국내선 일부 재개

태풍 제비 쓸고간 日간사이공항, 오늘부터 국내선 일부 재개

제21호 태풍 제비로 인해 물에 잠겨 폐쇄된 일본 간사이공항이 7일부터 일부 국내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전면 재개까지는 몇달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7일 간사이공항의 저비용항공사(LCC) 전용터미널인 2터미널에서 도쿄 하네다, 나리타 등을 오가는 피치항공 17편, 일본항공 2편 등 국내선 일부 노선이 운항된다. 육지와 공항을 연결하는 다리도 이날부터 통행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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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 강진으로 대정전…"더 큰 지진이 안 오길 기도할 뿐"

日 홋카이도, 강진으로 대정전…"더 큰 지진이 안 오길 기도할 뿐"

6일 새벽 강진으로 모든 발전소가 멈춰서며 대정전이 일어난 홋카이도 지역이 일부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그러나 정상화에는 1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7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기준으로 홋카이도내 295만가구 중 44.4%인 131만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5시 기준으로 수력발전소 55곳이 재가동에 들어갔고, 스나가와(砂川)·시리우치(知內)·나이에(奈井江)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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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방독면이 화학무기를 막아낼까'…이들리브 주민, 최후의날 준비

'종이컵 방독면이 화학무기를 막아낼까'…이들리브 주민, 최후의날 준비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격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이들리브 주민들이 땅속에 숨을 토굴을 파거나 원시적 방독면을 만드는 등 '최후의 날'을 준비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이들리브 주민들이 정부군 등의 화학무기 공격에 대비해 종이컵과 솜, 숯, 비닐봉지 등으로 만든 방독면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비닐봉지 등으로 얼굴을 둘러싼 뒤 솜과 숯으로 채운 종이컵으로 숨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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