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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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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에 20억 짜리 방탄차 수출 中기업 제재

美, 북에 20억 짜리 방탄차 수출 中기업 제재

미국 정부가 북한에 20억원 대 방탄차를 수출한 중국 기업을 제재했다고 4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는 중국과 홍콩에 본부를 둔 무역업체 2곳과 중국인 1명을 북한과 이중용도 품목을 거래한 혐의로 수출입금지 명단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관보에 게재했다. 이중용도품목 수출심사위원회는 "중국인과 기업들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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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김성태의 '애드립'…文의장에 "정권 스피커" 비난

반복된 김성태의 '애드립'…文의장에 "정권 스피커" 비난

정기국회 교섭단체 연설 말미 문희상 의장 비난 文 의장 "모욕적인 말…정치인생 걸고 그런일 없어" 불쾌감 "제가 마지막으로 훈수하나 두겠습니다. 어떻게 입법부 수장께서 블루하우스 스피커를 자처하십니까?"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교섭단체 대표연설 말미, 이같이 운을 뗐다. 당초 미리 배포된 원고에는 없는 내용이었다. 40분간 문재인 정부의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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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임금 오르면 결국 사회적 대타협해야"…경제사회노동위 노동계 참여 호소

이해찬 "임금 오르면 결국 사회적 대타협해야"…경제사회노동위 노동계 참여 호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5일 "임금수준이 오르면 결국은 사회적 대타협을 해야할 국면에 온 것"이라며 10월 예정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노동계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노총을 방문해 모두발언을 통해 "다행스럽게도 올해 10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발족할 예정이고, 거기에 아마 한국노총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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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앞 불법 주차, 공익신고로 잡는다

소방시설 앞 불법 주차, 공익신고로 잡는다

정부와 지자체가 화재 피해를 늘리는 소방시설 앞 불법 주차를 잡기 위해 '공익 신고'를 활용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5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시·도 안전보안관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또는 통로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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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근무시간에도 '맛집' 찾아다니는 유럽 삼성전자 직원들

근무시간에도 '맛집' 찾아다니는 유럽 삼성전자 직원들

영국 런던 한복판 '삼성 유럽 디자인 연구소' 가보니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읽고 디자인 수요 예측·발굴 산업 디자인 외 인문·경영·패션 전공자도 근무 1996년 '디자인 혁신' 선언…7개국에 디자인연구소 운영 "직원들에게 근무시간 중이라도 유럽 최고의 맛집이나 유명 디자이너의 전시를 가보라고 합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플리트 플레이스(Fleet Place)에 위치한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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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로 日간사이공항 고립된 3000여명…고속선 타고 고베로

태풍 제비로 日간사이공항 고립된 3000여명…고속선 타고 고베로

강우와 폭우를 동반한 제21호 태풍 제비 영향으로 고립돼 있던 일본 간사이국제공항 이용객 3000여명이 5일 고속선을 통해 고베 공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오사카의 관문인 간사이 공항은 전날 공항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인근에 정박된 유조선과의 충돌로 일부 파손되면서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결항된 항공편을 대기하던 여행객 3000여명은 물론, 근로자 수백명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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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문제유출 의혹' 숙명여고 압수수색…물증 확보될까(종합)

경찰, '문제유출 의혹' 숙명여고 압수수색…물증 확보될까(종합)

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이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숙명여고 교장실, 교무실 등 교내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기고사 문제 및 정답 유출 의혹 사건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숙명여고는 지난 학기 이 학교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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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쓰지 않을 것"

"애플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쓰지 않을 것"

밍치궈 애플전문 애널리스트 분석 "얼굴인식 '페이스ID'에 당분간 집중" 외신 "갤럭시와 아이폰 차별점 될 것" 애플이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안드로이드 진영 제조사들이 수준 높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과 비견된다. 애플은 대신, 페이스ID를 자신만의 차별성으로 꼽고 있다. 얼굴인식으로 지문인식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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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뉴스 말고 XX채널 좀 봐라”…세대갈등 온상지 된 유튜브

“아들아 뉴스 말고 XX채널 좀 봐라”…세대갈등 온상지 된 유튜브

유튜브 가짜뉴스 퍼나르는 부모세대, 자녀와 갈등 심화 50대 72%, 60대 이상 연령층도 67%가 유튜브 이용 본인 기호와 맞는 영상 배열해주는 유튜브 오히려 개인의 확증편향 심화 시키기도 장·노년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며 유튜브 이용자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가 세대갈등의 중심에 서기 시작했다. 유튜브의 가짜뉴스를 접한 부모세대가 이를 자식세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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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폭로' 양예원 "끝까지 놓을 수 없었다"…첫 재판 참석

'성추행 폭로' 양예원 "끝까지 놓을 수 없었다"…첫 재판 참석

"괜히 폭로했나 후회도 했지만, 끝까지 놓을 수 없었습니다." 피팅모델 활동을 하다 성추행과 사진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가 첫 재판에 참석해 심경을 밝혔다. 양씨는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45)씨의 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제1회 공판기일에 나와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 방청석에 앉았다. 재판 후 양씨는 "많이 답답했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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