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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설에 따른 교통비상 발령…위험 도로 통제 총력 대응
서울에 눈이 거세게 쏟아지면서 경찰이 시민 안전을 위해 교통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위험 구간 통제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4일 서울경찰청은 서울 전역에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도로를 우선적으로 통제하고, 각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교통비상 체제를 가동하는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9시30분 기준 감사원길, 내부순환로 및 북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인왕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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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에도…쿠팡 일간 이용자 '역대 최대'
3400만건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진 쿠팡에서 이용자 이탈 우려와 달리 일간·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모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전반에 자리 잡은 온라인 구매 패턴과 계정 보안 점검 수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4일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2월1일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1798만8845명으로 집계돼 해당 지표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일날씨]새벽까지 남부 곳곳에 눈…출근길 빙판 주의
금요일인 5일 새벽까지 전북 서해안·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다. 충남권 북부 내륙과 전남 동부 내륙, 경북권, 서부 내륙을 제외한 울산·경남 내륙도 새벽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눈이나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년보다 낮겠다. 경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재판부 변경…"재판장이 이시원 대학 동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할 재판부가 변경됐다.4일 서울중앙지법은 윤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형사34부(한성진 부장판사)에서 형사22부(부장판사 조형우)로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재판장인 한성진 부장판사가 피고인 중 한명인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같은 대학 학과 동기임을 이유로 해당 재판부가 재배당을 요
법원, 방시혁 의장 주식 1568억 '추징보전' 인용
법원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을 동결해달라는 검찰 요청을 받아들였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의장의 하이브 주식 1568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 하이브 관계자는 "추징보전은 통
수도권·강원 대설 특보에 중대본 1단계
행정안전부는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4일 오후 6시부터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교통혼잡,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고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윤 본부장은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주택, 노후건축물 등 적설취약구조
법원, '법정 모욕' 김용현 변호인에 감치 5일 추가 선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 권우현 변호사가 감치 5일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4일 김 전 장관의 변호인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비공개 감치 재판을 열어 감치 5일을 선고했다. 감치란 법정 질서를 위반한 사람을 재판장의 명령에 따라 교도소·구치소 등에 일정 기간 가두는 것을 의미한다. 권 변호사 측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
법원, 민주당 '1인1표제 개정 무효' 당원들 가처분 신청 기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1인1표제'를 무효로 해달라는 당원들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4일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는 당원 954명이 지난달 24일 민주당을 상대로 낸 '당헌·당규 개정안 의결 무효확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개정안이 당헌에 따른 당헌 개정 절차 규정 자체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당내에서 광범위한 비판이 제기된다는 사정만
소비쿠폰 40%는 음식점서 사용…"경기회복 흐름"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약 40%는 대중음식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소비쿠폰 사용 결과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9조668억원(1·2차 합산) 중 사용 마감일인 11월30일까지 지급액의 99.8%(9조461억원)가 사용됐다.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그간 온라인에 치우친 소비가 골목상권 등으로, 경기침체 상황에서 경기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행안부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