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올해 첫 동행축제 내달 1일부터…"매출 4조원 계획"(종합)

중기·벤처

올해 첫 동행축제 내달 1일부터…"매출 4조원 계획"(종합)

올해 첫 번째 ‘동행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지역경제·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 곳곳 행사와 연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전을 진행하고,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동행특가전’을 선보인다. 올해 세 차례 열리는 동행축제 매출 목표는 총 4조원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5월 동행축제 추진계획 브리핑을 통해 “5월 동행축제는 가정의 달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28.62

    하락 47.13 -1.76%

  • 코스닥

    853.26

    하락 8.97 -1.04%

  • 삼성전자

    76,300

    하락 2,300 -2.93%

  • SK하이닉스

    170,600

    하락 9,200 -5.12%

  • LG에너지솔루션

    372,500

    하락 12,500 -3.25%

  • 삼성바이오로직스

    780,000

    하락 10,000 -1.27%

  • 삼성전자우

    64,100

    하락 1,300 -1.99%

  • 에코프로비엠

    234,000

    하락 11,500 -4.68%

  • HLB

    109,600

    상승 1,100 1.01%

  • 에코프로

    108,100

    상승 4,700 4.55%

  • 알테오젠

    173,700

    하락 4,600 -2.58%

  • 엔켐

    282,500

    상승 6,500 2.36%

04.25 15:30 장종료

배민, 소상공인 협약보증 대출 추가 진행…총 2050억 규모

배민, 소상공인 협약보증 대출 추가 진행…총 2050억 규모

우아한형제들이 소상공인을 위해 협약보증 대출에 1000억원을 추가하기로 했다. 기존 105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이 소진된 뒤 이어서 진행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한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1000억 규모로 추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미 보증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달 2일부터 보증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중기부·재외공관, 중소기업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중기부·재외공관, 중소기업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

"어린이들 전통시장 익숙해지길"…소진공, 대전유치원과 업무협약

"어린이들 전통시장 익숙해지길"…소진공, 대전유치원과 업무협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4일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대전상인연합회와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보기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 전통시장 소비자를 확보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프로그

KCC, 고객사 업무 효율성 높이는 디지털 컬러 플랫폼 구축

KCC, 고객사 업무 효율성 높이는 디지털 컬러 플랫폼 구축

KCC가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했다. KCC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고객사와 컬러강판 구매 업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컬러 플랫폼이란 KCC로부터 페인트를 구매 후 금속 강판에 코팅해 판매하는 고객사가 자신들이 매입한 페인트와 페인트를 활용해 생산한 컬러강판의 색상·제품·생산이력·재고 정보를 언제 어디서

경동원, '인공토양'으로 대기질 개선 기여

경동원, '인공토양'으로 대기질 개선 기여

세계 최대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종 정부종합청사,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더현대, 마곡 중앙광장공원. 이곳들은 실내외 정원을 갖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는 것 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인공토양 '파라소'로 정원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파라소는 경동나비엔의 모기업인 경동원이 도시에 녹지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했다. 25일 경동원은 파라소가 옥상정원과 건물 내 인공정원 조성에 활발히 사용되며 인공토양

LX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324억원…전년比 101%↑

LX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324억원…전년比 101%↑

LX하우시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1%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LX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매출 8495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101.1%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 매출은 3.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5.2% 증가했다. LX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은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 속에서도 창호·단열재·산업용필름

동반위-현대엘리베이터,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위한 협약 체결

동반위-현대엘리베이터,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위한 협약 체결

동반성장위원회와 현대엘리베이터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현대엘리베이터는 2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151개 사와 함께 '2024년 제1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리후생 및 인센티브 지원과 경영안정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 행사의 일환으로,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사옥 이전으로 업무 효율 개선 기대…새로운 10년 준비"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사옥 이전으로 업무 효율 개선 기대…새로운 10년 준비"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사옥 이전과 관련해 "직원 처우개선 등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24일 대전 공단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사옥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소진공이 사옥 이전 계획을 발표하자, 직원 500여명이 동시에 이탈할 경우 원도심 경제가 타격을 받을 거라는 지역 상권의 우려가 나왔다. 이번 기자회견은 박 이사장이 직접 사옥 이전에 대한 경위를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