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돌봄의 늪
※읽기전에 지난해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가구는 12만명에 달하지만, 아이 돌봄 인력은 2만명대에 그친다. ‘돌봄 공백’ 문제의 해법을 찾고자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이라는 시범 사업에 나섰지만, 연착륙까지는 갈 길이 멀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아이 돌봄 문제와 관련한 근본 원인과 해법을 3회에 걸쳐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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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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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10:53
- 전문가들 "해묵은 아이돌봄 문제, 공공 서비스 전면 개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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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시대, 한국사회가 직면한 아이 돌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가 7일 인터뷰한 사회복지학, 육아정책, 도시설계 등 다방면의 연구자 4명은 현재 공공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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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6 11:00
- 돌보미 기다리다 사설업체 향하는 부모들…민간 '제도권 편입'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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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후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정식으로 이용하기 위해 반년 전부터 가입했어요." 서울에서 10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권모씨(30)는 광역지원센터를 통해 아이돌보미 일시연계를 지원받고 있다. 일시연계는 단시간 돌봄 서비스로, 정기 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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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1:00
- 아이돌봄, 못쓴 지자체 예산 최대 66억… 열악한 현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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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아이돌봄 사업’ 불용액이 356억원가량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별로 많게는 66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쓰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돌봄 수요가 많은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공공 아이돌봄 연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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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11:07
- 수년째 길 잃은 '아이돌봄'…행정·입법 모두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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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지난해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가구는 12만명에 달하지만, 아이돌봄 인력은 2만명대에 그친다. ‘돌봄 공백’ 문제의 해법을 찾고자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이라는 시범 사업에 나섰지만, 연착륙까지는 갈 길이 멀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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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11:12
- '아이돌봄' 예산, 있어도 활용 못한다…지난해 356억 불용[돌봄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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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지난해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가구는 12만명에 달하지만, 아이 돌봄 인력은 2만명대에 그친다. ‘돌봄 공백’ 문제의 해법을 찾고자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이라는 시범 사업에 나섰지만, 연착륙까지는 갈 길이 멀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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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11:00
- '필리핀 가사관리사' 업체 "한달만에 2000만원 손해 봤다"[돌봄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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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지난해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가구는 12만명에 달하지만, 아이 돌봄 인력은 2만명대에 그친다. ‘돌봄 공백’ 문제의 해법을 찾고자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이라는 시범 사업에 나섰지만, 연착륙까지는 갈 길이 멀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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