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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 영수회담 전 '범야권 연석회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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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 영수회담 전 '범야권 연석회의' 반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4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영수회담에 앞서 범야권 연석회의를 주장한 데 대해 "여러 가지 이벤트가 달리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통령과 교섭단체 대표와의 만남 의미 자체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조 대표가 정당생활을 하신 지 얼마 안 돼 의욕적으로 이런저런 제안을 하시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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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3:36 기준

김민석도 불출마…민주, 새 원내대표 박찬대로 정리 수순

김민석도 불출마…민주, 새 원내대표 박찬대로 정리 수순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됐던 김민석 의원이 불출마를 시사했다.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명계가 22대 구성을 장악한 만큼 이 대표의 측근이자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박찬대 의원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김민석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이후 두 주. 크고 길게 보아 무엇을 할 것인지 숙고했다"며 "당원주권의 화두에 집중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고 '당원주권'을

유경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 안'은 개악"…국회 연금개혁 논의 먹구름

유경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 안'은 개악"…국회 연금개혁 논의 먹구름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은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공론화위원회 논의를 거친 연금개혁 방안과 관련해 ‘개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세대 간 형평성 문제도 고려되지 않았으며, 지속가능성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국회 연금개혁 논의의 한 축인 유 의원이 반발함에 따라 21대 국회 내 처리 가능성도 요원해졌다. 유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론화위원회에서 논의된 연금개혁안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첫 공판서 혐의 부인…"공익적 발언"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첫 공판서 혐의 부인…"공익적 발언"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의 비선 실세로 알려졌던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에 대해 각종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3일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안 의원의 변호인은 이날 오전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취지"라고

野, 가맹사업법 등 '본회의 직회부 요구' 단독 의결

野, 가맹사업법 등 '본회의 직회부 요구' 단독 의결

더불어민주당을 필두로 한 야당은 정부·여당이 반대해온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등의 본회의 직회부를 요구하는 안건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야당은 23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하 민주유공자법) 등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총투표수 15표 중 찬성 15표로 의결했다. 민주당 소속 위원 11명과 다른 야당 4명이 찬성표를 던진

[속보]野, 가맹사업법 등 본회의 직회부 단독 의결

[속보]野, 가맹사업법 등 본회의 직회부 단독 의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3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민주유공자법) 등의 본회의 부의 안건을 단독 의결했다.

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받아들이는 게 변화의 시작"

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받아들이는 게 변화의 시작"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을 지체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임성근 전 사단장을 비롯한 책임자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특별검사를 통해,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를 받은 이 모 중령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

野, 법사위는 필수…운영위까지 노린다

野, 법사위는 필수…운영위까지 노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에 이어 운영위원장까지 노리고 있다. 법사위원장을 통해 특검법 등 법안 처리에 힘을 싣는 것은 물론, 운영위원장을 통해 대통령실까지 견제를 강화하겠단 포석으로 풀이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17개 상임위원장 중 특히 법사위와 운영위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에는 원내 제1당이 국회의장을,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각각 맡

與 시의원, 박범계·박찬대 고발…“이화영 술판 주장은 허위”

與 시의원, 박범계·박찬대 고발…“이화영 술판 주장은 허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제기한 검찰 청사 내 '술판 회유'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박범계·박찬대 의원 등이 검찰에 고발됐다. 23일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범계 상임위원장, 박찬대 공동위원장 및 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이 주장한 술자리 회유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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