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면초가 임종룡號
※읽기전에 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로 또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른 은행들에 비해 수백억 원대 횡령, 자금유용, 배임 등 각종 역대급 금융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뭘까. 다른 은행들은 시스템 밖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일탈 문제가 크지만, 우리금융은 오랫동안 누적된 조직문화가 핵심 원인이라는 게 아시아경제의 판단이다. 우리금융의 잘못된 조직문화를 집중 조명하고, 기사로 노출시킴으로써 우리금융이 환골탈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시리즈를 시작한다. 아시아경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금융의 조직문화 문제를 기사로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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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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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06:10
- 정답은 없다지만…"지배구조 개선·성과주의 안착 필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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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적정 대출 사건으로 시스템을 넘어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조직문화’의 혁신이 긴요하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고 있다. 기업개선부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사고, 김해지점 대리급 직원의 180억원대 횡령사고 등 여러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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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4 06:10
- ④'특출난 관료' CEO 왔지만, 조직문화 개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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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 금융관료이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직을 훌륭히 수행했던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로 온 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우리금융·우리은행 내부의 조직 문화에는 별다른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단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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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06:10
- ③우리금융 노사는 '유착'…과점주주는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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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로 또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른 은행들에 비해 수백억 원대 횡령, 자금유용, 배임 등 각종 역대급 금융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뭘까. 다른 은행들은 시스템 밖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일탈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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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07:56
- ②연줄만 작동하는 ‘작은 사회’…‘주인없는 기업’의 2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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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로 또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른 은행들에 비해 수백억대 횡령, 자금유용, 배임 등 각종 역대급 금융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뭘까. 다른 은행들은 시스템 밖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일탈 문제가 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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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07:45
- ①"개인 일탈 아닌 조직문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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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로 또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른 은행들에 비해 수백억 원대 횡령, 자금유용, 배임 등 각종 역대급 금융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뭘까. 다른 은행들은 시스템 밖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일탈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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