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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잔류’ 우즈, 1억 달러 보너스 받는다

경기일반

‘PGA 잔류’ 우즈, 1억 달러 보너스 받는다

‘PGA 잔류파’ 타이거 우즈(미국)가 1억 달러(약 1378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엔터프라이즈가 ‘골프황제’ 우즈에게 1억 달러,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5000만 달러(약 689억원)를 지분으로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 투자 컨소시엄 SSG로부터 30억 달러(약 4조원)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PGA 투어의 영리법인이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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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5연승’ 코다…‘한 박자 쉬고’

‘5연승’ 코다…‘한 박자 쉬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한 박자 쉬어 간다.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을 뛰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최근 5주 사이에 4개 대회에 나오면서 심신이 다소 피로하다"며 "남은 시즌을 잘 마치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이 대회는 25일부터 나흘간

‘마스터스 챔프’ 셰플러 2연승…‘시즌 4승째’

‘마스터스 챔프’ 셰플러 2연승…‘시즌 4승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연승을 달성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 잔여 3개 홀에서 1타를 잃었지만 3타 차 완승(19언더파 265타)을 거뒀다. 지난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2연승을 달성했다.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0승째,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약 50억원)다. 전날

마스터스 챔피언 셰플러, 2연승 예약…‘5타 차 선두’

마스터스 챔피언 셰플러, 2연승 예약…‘5타 차 선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연승을 ‘예약’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 15개 홀에서 4언더파를 작성해 5타 차 선두(20언더파)를 질주했다. 2번 홀(파5) 이글로 기분 좋게 출발한 뒤 5, 13번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악천후에 이은 일몰로 15번 홀(파5)을 파

‘뒷심’ 김성현, 공동 36위…호셸 ‘통산 8승째’

‘뒷심’ 김성현, 공동 36위…호셸 ‘통산 8승째’

김성현의 뒷심이다. 21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67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36위(9언더파 279타)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표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었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엔 같은 기간 열린 시그니처 대회 RBC 헤리티지에 나가지 못한 선

코다 "내가 메이저퀸"…‘5개 대회 연속 우승’

코다 "내가 메이저퀸"…‘5개 대회 연속 우승’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5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6824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일 25개 홀에서 3타를 줄여 2타 차 우승(13언더파 275타)을 완성했다. 지난 7일 T-모바일 매치 플레이 우승 이후 시즌 5승째이자 통산 13승째를 수확했다. 우승상금은 1

고군택 연장 우승…‘나도 와이어 투 와이어’

고군택 연장 우승…‘나도 와이어 투 와이어’

고군택의 연장 우승이다. 21일 경북 예천 한맥 컨트리클럽(파72·파 7265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 2타를 줄여 이승택과 동타(17언더파 271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낚았다. 지난해 9월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고군택은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4개

최은우 2연패…‘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최은우 2연패…‘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디펜딩 챔피언 최은우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8언더파 208타)을 완성했다. 사흘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1억6200만원이다. 최은우는 2타 차 공동선두로 출발해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좋아, 나란히 3언더파’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좋아, 나란히 3언더파’

한국 선수들의 무난한 스타트다. 안병훈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17위에 포진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도 이 그룹에 합류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았다. 2번 홀과 5번 홀(이상 파5)에서 호쾌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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