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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자 의무상환 대상 22만명…실직 등 경제사정 어려운 경우 2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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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자 의무상환 대상 22만명…실직 등 경제사정 어려운 경우 2년 유예

지난해 총급여가 2525만원을 초과한 학자금 대출자 22만명은 올해 의무상환을 해야 한다. 실직 등에 따라 경제사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유예 신청을 할 수 있다. 국세청은 취업 후 학자금 대출자 중 지난해 근로소득에 따라 상환의무가 발생한 22만명에게 '2023년 귀속 의무상환액'을 통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의무상환액은 전년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총급여 기준 252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발생하며, 소득이 발생한 연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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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5:30 장종료

중동發 주가하락에 금융당국 긴급회의 “일시적 요인탓…집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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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19일 이란-이스라엘 간 분쟁 확대로 주가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데 대해 일시적 대외 요인에 기인한 측면이 강한 만큼, 중동 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국내 금융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될 때까지 집중적인 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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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코인 거래' 미끼로 1억 훔쳐 도주한 일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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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해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석규)는 준특수강도 등 혐의를 받는 일당 10명 중 5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피해자에게 “코인을 시세보다 싸게 판매하겠다”고 유인한 뒤 거래대금 1억원을 세는 척하다 그대로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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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50% "집값 고점"…5년 뒤 구입희망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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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의 절반은 올해 집값이 '고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30세대 부동산 구입 의향자 중 다수는 2년 이후 시점에 구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신한은행이 공개한 '2024 신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2030 응답자의 50.5%는 올해 집값이 고점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점이란 응답은 24.6%, 적당하다는 응답은 24.9%로 이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집 구입과 관련한

K-물가, 미국·유럽 다 제쳤다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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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한 ‘金·달러’…추가 투자해도 될까[Why&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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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고 있는데 더해 하마스·이스라엘, 이란·이스라엘 등 중동의 군사적 충돌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金)·달러 등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현재 금 가격은 역사적 고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 달러화 역시 이미 큰 상승폭을 기록한 만큼 신규 투자엔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게 일선 프라이빗뱅커(PB)의 조언이다. 돈 몰리는 '금', 이익실현 나서는 '달러 예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세정협력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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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 국세청장이 16일 만나 양국의 세정협력 강화 방안 논의했다. 국세청은 이날 서울에서 제13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조세행정 발전을 위해 양국의 세정경험을 활발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몽골 국세청의 주요 관심 사항인 부가가치세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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