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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주총장 참석한 조희원·조현식 남매…"오너리스크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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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주총장 참석한 조희원·조현식 남매…"오너리스크 예의주시"

지난해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었던 한국앤컴퍼니의 주주총회에 대주주인 조희원 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직접 참석했다. 이들 남매는 조현범 회장의 오너리스크를 지적하며 주주소통 강화를 요구했다. 일부 소액 주주들도 조 회장이 한국앤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내이사에선 물러났지만 여전히 지주회사 대표이사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조 회장의 거취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앤컴퍼니는 2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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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5:30 장종료

"SW 인재 확보" 현대오토에버, 류석문 쏘카 CTO 영입

"SW 인재 확보" 현대오토에버, 류석문 쏘카 CTO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류석문 상무를 SW 개발·품질 부문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4월 1일 자로 합류하는 류 상무는 쏘카의 전 부문 개발을 리딩한 총괄 SW 엔지니어다.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 이사로 활동하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네이버, NHN 테크놀로지 서비스 등에서 신기술 도입과 개발자 양성, 개발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류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전장

"美시장 정조준" 현대차, 신형 투싼·싼타크루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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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부분변경 투싼과 싼타크루즈를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27일(현지시간) 현대차는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신차다. 현대차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

기아 EV9 ‘올해의 車’…현대차그룹, 3년 연속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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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WCOTY)'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로 세계 올해의 차를 3년 연속 석권하면서 상품성과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시간)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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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신형 준중형 세단 K4를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K4는 생성형 AI를 탑재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 기아는 해외 전략형 차종인 K4를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부터 출시해 해외 공략에 나선다. 기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는 해외 전략형 준중형 세단 K4를 북미·유럽

“현대차, 美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 생산 검토”

“현대차, 美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 생산 검토”

현대차가 미국에 건설 중인 조지아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EV) 외 하이브리드 차량도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뉴욕 국제오토쇼 행사장에서 "조지아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 외에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도 생산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시장 평가에 따라 일부 기술을 더 추가할

"협력사 동반 성장 모색"…현대트랜시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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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107개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여 사장은 "현대트랜시스가 전동화시대 모빌리티 솔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소통을

BYD, 세계 최초 친환경차 누적 생산 7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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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완성차 업체 BYD의 친환경차 누적 생산량이 세계 최초로 700만대를 넘어섰다. 지난 25일 BYD는 중국 지난 공장에서 700만번째 친환경차인 '덴자(DENZA)'를 공개했다. BYD 관계자는 "친환경차 700만대 생산 돌파는 BYD의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라고 설명했다. BYD는 2021년 5월 100만 번째 친환경차 생산을 달성했다. 그로부터 18개월 후 300만 번째 생산을 기록하고 불과 9개월 만에 다시 500만대 생산을 돌파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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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6일(현지시간) 오프로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 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운 G클래스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운전자 보조시스템, 최첨단 편의 기능과 디지털 요소를 더했다. 벤츠는 가솔린 G 500, 디젤 G 450 d 모델과 더불어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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