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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5~6월 모내기 철 가뭄 대비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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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면 신촌 저수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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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평균 대비 강수량이 53% 미만으로 최근 지속되는 가뭄에 본격적인 모내기 철인 5월부터 6월까지 영농기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선제 대응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천군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천 굴착 및 물 덤벙 설치, 임시 양수기 지원 등 신속하게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면 즉각 예비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존 용수공급시설의 양수장 및 관정 고장 등 문제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와 협조 관계를 유지했다. 올해 2월부터 겨울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우려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긴급 양수기 가동과 저수지 방류를 시행해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이선기 군수 권한대행은 “6월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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