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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용암’이 콸콸…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화산 분화

최종수정 2021.02.17 18:50 기사입력 2021.02.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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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활화산, 2009년 분화이래 잦은 분출로 우려높아

분출이 시작된 이탈리아 에트나화산. 사진 = 아시아경제DB

분출이 시작된 이탈리아 에트나화산. 사진 =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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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유럽 최대 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산이 분출을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부터 에트나산 눈 덮인 분화구에서 검붉은 연기 기둥과 함께 용암이 하늘로 솟구쳐 화산재가 비처럼 아래로 쏟아졌다.

1시간 이상 지속된 분출로 용암이 산 옆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행히 화산 인근 마을의 인명·재산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화산 인근 카타니아 국제공항도 한동안 폐쇄됐다. 공항은 밤샘 작업을 거쳐 17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이 재개됐다.


에트나산은 해발 3350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최근 잦은 분화로 인명피해와 재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09년 초 대규모 분화 이래 지난 1월까지 용암 분출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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